22일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린 충북 괴산군이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눈이 쌓이면서 도심의 가로수는 물론, 도로에도 눈이 쌓이며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은 마치 ‘겨울왕국’에 온 듯한 장관이 펼쳐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7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미원면노인회에 설 명절을 맞아 차음료 60박스를 전달했다.금일 후원된 물품은 미원면 내 60개 경로당에 전달되어 경로당을 방문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차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 보은전통오일장노점상인회(회장 김완호)에서 지난 6일 보은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떡국떡 200봉(34박스)을 기탁했다.보은전통오일장노점상인회는 매년 상품권, 성금, 식료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을 위한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을 전개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014년도부터 진천관내에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이웃에게 의식주 개선을 위한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완배)는 5일 떡국꾸러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명절를 맞아 ▲떡 ▲만두 ▲계란 등을 담아 떡국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소진호)은 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홍삼제품 240박스(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소진호 조합장은 “지원해드린 물품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소재 ㈜네패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네패스에서 전달한 잡곡,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는 청안면 저소득 100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대림건설(대표 라애순)이 2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을 방문해 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대림건설 장광진 기술이사가 참석했으며, 대림건설은 영동읍에서 추진중인 ‘2024 영동읍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나눔 캠페인’의 제3호 기부천사가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31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들을 위해 충북남부보훈지청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1500여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충북 보은군 수한면행정복지센터에 25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20포대를 놓고 갔다.극구 자신의 존재를 밝히는 것을 사양한 익명 기부자는 “기탁된 쌀이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인용달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배병욱)는 24일 영동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30포(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개인용달 영동군지부는 14년째 이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쌀을 전달했다.
충북 괴산군 소수면 수리2구 너분이 한옥마을 주민 일동이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2019년 소수면 수리2구에 조성된 너분이 한옥마을은 현재까지 7세대가 분양을 완료했고, 2024년에는 5세대 조성 예정이며 총 50세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서 평화쌀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곽인상 대표가 19일 영동군을 찾아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곽인상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및 공공기관에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 학산라이온스클럽(회장 권남분)이 지난 17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10kg쌀 54포를 학산면에 기탁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자치봉사회(회장 김경분)가 지난 17일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라면, 두유 등)을 괴산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괴산읍 자치봉사회는 매년 성금과 생활용품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반찬봉사, 연탄배달봉사, 김장나눔행사, 거리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 단양가스충전소 3개소(단양가스 대표 이승영, 신단양가스 대표 조정환, 현대가스 대표 이종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지난 16일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단양가스충전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지난 15일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최인규 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도 활발히 참여하는 한편 지역 임업 발전을 견인하는 단양군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국가수협회 충북 증평지부(지부장 임병락)는 1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마스크 두 박스(2000개)를 전달했다.이번 성금과 물품은 지난 12월 29일에 진행한 자선콘서트 수익금 및 기부품으로 마련됐다.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소재한 중앙레미콘㈜(대표 이성노)은 1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써 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이성노 대표는 “물가 상승과 추위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늘 힘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한빛교회는 10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홍찬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38만원을 기탁해 추운 겨울 온정을 전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제천한빛교회(이연희 목사)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으로, 영서동 관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