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흥,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영상의학전문의직장인은 괴롭다.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다 보니 고개는 거북이처럼 앞으로 빠지고(거북목증후군), 잦은 클릭으로 손목은 찌릿찌릿 뻐근하다.최근엔 슬개대퇴증후군까지 가세했다. 무릎은 어디 부딪친 적도 없는데 앉아있기만 해도 찌릿찌릿 아파온다.▲사무직 직장인의 무릎 통증 원인 1위는 ‘슬개대퇴증후군’
◆이월면 삼용리 봉 수 근오는 4월 13일은 국회의원(총선)과 우리지역의 군수를 뽑는 날이다.어떤 기준에 맞춰 누구를 뽑아야 할까?유권자 각자가 나름대로의 기준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이 있을 것이지만 국회의원 4년, 군수 2년여 기간의 살림살이를 맡아서 할 사람인데 소홀하게 뽑아서는 아니 될 것이다.옛 말에 앞으로 잘 나가려면 뒤를 돌아보라고 했다.이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간은 손상되어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간을 두고 흔히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간혹 우상복부통증, 복부 종괴,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병이 진행된 것으로 봐야한다. 그래서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간암의 정의간암
◆백상현,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잘 알려진 것처럼 흡연과 비만, 운동 부족 그리고 부적절한 식이는 공통적인 위험 요인이다.반대로 비흡연 상태, 적정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생활 등은 폐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 대부분의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우지 않고, 비만하지 않으며 일주일에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흰 눈이 내려 들뜨고 방학과 명절이 있어 신나는 겨울이 왔다. 하지만 겨울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이 있어 마냥 신나는 계절만은 아니다.다시 말해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호흡기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호흡기질환으로부터 안전할 수
◆백흠귀…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요즘처럼 바람 많고 건조한 날에는 머리카락이 유난히 더 잘 빠지는데다가 중국 발 미세먼지가 모발에 흡착하거나 모공을 막아버려 두피 트러블과 함께 탈모를 더욱 부추기는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이를 그냥 방치할 경우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탈모,
◆백상현,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위암은 지구상에서 폐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이다. 특히 한국, 일본, 코스타리카, 중국 등의 나라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위암의 발병 원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적 요인이다.우리나라에 위암환자가 많은 이유를 단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암의 발병요인을 생활양식 등을 포함한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ㆍ세종지부 내과전문의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걸리는 질병이 각각 다르다. 생활습관과 환경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건강검진 역시 나이에 맞게 달라지는데 10대들의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자.학생들도 건강검진이 필요할까? 10대 성장기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위험 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건강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전 국민의 85% 정도는 한 번쯤 겪는다는 피부 불청객 ‘여드름’ 여드름은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여 20대 중반에 사라지지만 20~30대에 시작해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특히, 사춘기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주로 피지 분비가 왕성한 이마나 볼, 앞가슴 등에 많이 생긴다.학생들 여드름이 고민이다.
◆백상현,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 한모씨(45·서울 강서구)는 40대 들어 처음 받는 정기 건강검진 때 고혈압을 진단받았다.그러나 ‘생활 습관을 바꾸면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몇 년간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최근 혈압이 160/110㎜Hg까지치솟았다. 한씨는 그제야 병원을 찾았고 “고혈압 때문에 이미
◆백상현,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65세 양모 씨는 찬바람이 불면서 시작된 가려움증으로 피부과를 찾았다. 의사가 그에게 내린 진단은 피부 건조증. 의사는 약 대신에 목욕을 자주 하지 말라는 의외의 처방을 내놓았다.▲피부 건조증이란피부 건조증이란 건조해진 피부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이상 신호에 의해 가려움증이 유발된 병적 상태를 뜻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ㆍ세종지부 내과전문의술 자체가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코올은 특히 암 발병과 관련이 높다.음주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생길 수 있는 암으로는 구강암, 식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 암이 있으며, 그 외 간암과 유방암의 발병과도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술이 암을 일으키는 기전은?술의 주성분은 알코올의 한
◆백상현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사람의 신체 활동이 가장 원활하고 건강하게 이루어지는 최적의 체온은 36.5˚c에서 37.1˚c이다.그리고 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따뜻한 음식을 먹는 식사습관, 질 좋은 수면이 요구된다.이렇게 체온을 올리는 생활을 꾸준하게 지속하면 암을 비롯한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 불임, 치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뇌졸중은 뇌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일컫는다.한의학계에서는 뇌졸중을 중풍 혹은 이를 줄여서 풍 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중풍에는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최재혁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엄지발가락이 따끔거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심한 통증이 찾아와 밤에 잠을 잘 수 없는 고통을 겪는 40대가 많다.한참 사회생활이 활발한 40대의 특성상 술자리가 많고, 외근도 잦아 걷는 일이 다반사인데 신발을 신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통증으로 업무에 지장이 생겨 참다못해 병원에 방문하면 혈액검사를 비롯
◆백흠귀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ㆍ세종지부 내과전문의일반적으로 50세가 지나면 모발의 성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누구나 머리가 빠지면서 머리숱이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나타나는 탈모증을 노인성 탈모증이라 부른다.노인성 탈모환자를 보면 하루 평균 탈모량이 정상적인 성인의 탈모량보다 50개가량 많으며, 모발의 성장속도가 느려 탈모증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노인성
◆김종빈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ㆍ세종지부 가정의학과날씨가 추워지면서 기임을 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로 인해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걱정되고 심지어 공포심까지 만연하고 있는 시기라 감기와 독감, 그리고 신종플루에 대한 이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감기, 왜 걸리는가겨울철에 우리 몸이 차가워지면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
◆김종빈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퇴행성 질환으로 찾아오는 어깨 통증,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통증이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자가진단 하는데,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오십견일 수도, 회전근개 손상일 수도 있다.▲어깨 관절의 노화로 어깨의 통증이 나타난다.중년층 이상에서 나타나는 어깨 통증을 흔히들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물은 칼로리가 없으므로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며 몸 안의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 안에 들어간 만큼 물이 빠져 나오지 못하면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체중이 늘어나는 원이 되는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ㆍ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외래진료를 보다보면 10대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은 부모로부터 "우리 아이의 등이 휘었어요", "학교에서 검사했는데 병원에 가보래요" 라는 말을 흔히 듣게 된다.그럴 땐 전방굴곡검사를 시행하는데 이 검사는 측만증 여부를 확인하는데 아주 유용한 검사다.(누워서 찍은 X-선 검사는 정확한 측만증 진단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