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 힐링 뮤지컬‘비빔밥’시즌4 공연을 열 계획이다.괴산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무료로 공연되는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은 연극, 뮤지컬, 춤, 노래, 라이브밴드연주, 무용 요소를 접목해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반재형)는 23일 6ㆍ25전쟁 67주년을 맞아 감우재전승기념관 광장에서 학생, 주민, 군인 및 자유총연맹 회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ㆍ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전후 세대들에게 6ㆍ25전쟁 당시 고통 받고 암울했던 시절 배고픔에 몸부림치며 생존을 위해 먹어야 했던 음식 시식을 통해 처절했
아마추어 골퍼에게서 가장 많이 보이는 오류는 치킨윙이다.프로 골퍼처럼 멋지게 스윙을 하고 폴로스루를 해도 팔꿈치가 빠진다. 이런 현상을 교정하기 위해 손목 릴리스를 빨리 가져가거나 손목을 잘 돌려주면 된다고 말한다.하지만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푸시가 나거나 너무 당겨지는 깊은 훅이 발생한다. 그리고 실제로 릴리스 하지 않을 때보다 일정함이 떨어지
충북 진천군의 기업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유치 우수사례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군에 따르면 지방행정연수원 지방규제개혁 전문 교육과정 교육생 40여명이 22일 진천군청과 산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화큐셀코리아(주)를 방문해 작년 11월 1조원대의 한화큐셀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던 과정과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당시 한화큐
충북 증평군이 지역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로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섰다.2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열린 충북형 농촌관광 활성화 세미나에서 증평군은 농촌관광패키지 개발 사업으로 인삼과 홍삼포크를 주제로 발표했다.군은 인삼, 홍삼포크, 좌구산 휴양랜드를 연계한 관광상품이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증평인삼은 유효성분인 사포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5일까지 농업인 179명을 대상으로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농기계 현장이용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농가들 스스로의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기계의 고장시 현장에서 응급대처 수리 능력을 향상과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농기계순회교육 담당과 직원들을 각 마을에 파견해 농기계에 대한 조작이 서툰 농업인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신태하)은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으로 진행된 ‘2017년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능력평가’에서 우수한 연구능력을 인정 받았다.미국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능력평가’는 측정분석기관의 분석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제도로, 1977년부터 전 세계 80개국, 수백여 측정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올해는
충북 음성군은 22일 2017년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 결과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 등 공모사업에서 20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71억원(국비 57억, 도비 1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하반기에도 기존에 신청한 공모사업들의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더 많은 국도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시작으로 매월 공모사업 추진상
충북 음성군 금왕읍은 21일 무극리에 사는 권귀례씨가 읍사무소를 방문해 금왕장학회(이사장 여용주)에 전달해 달라며 금일봉을 장학금으로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이 ‘물 걱정’에 한숨 쉬는 가운데 지방 자치단체장들은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받고 있다.21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 등 전국 11개 기초자치단체장(3곳은 부단체장이 대행)과 시군구 직원, 유니세프 관계자 등 40명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해외연수에 나섰다.이들은 연수기간 스위스 도시지역을 돌며
충북도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2017년 영산대재가 오는 25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에 열리는 영산대제는 영산재보존계승연구회(회장 보광스님)가 주최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위한 의례도 함께 진행한다.식전행사로 마당놀이가 시연되며 불교의식과 본행사인 영산재가 열린다.2부는 도민화합 한 마당 행사로 북한이탈주민
충북 진천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이 지난 15일 제260회 진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가결됐다.2016회계연도 회계는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2개, 기타특별회계 7개, 기금 10개가 설치·운영됐으며, 세입·세출 결산 규모는 총 세입 4881억원, 세출 3798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세입 4007억원, 세출 3314억원, 특별회계 세입 8
충북 진천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천군 백곡면 소재 물안뜰체험관 광장 일원에서 제3회 청정백곡 참숯마실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축제 첫날인 24일에는 숯그림사생대회, 길놀이, 숯부작 경연대회, 숯지게지기, 숯검댕이콘테스트, 가족마실음악회, 화합기원불놀이가 열린다.25일에는 배띄워라, 참숯체험, 참숯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메인무대 행사와 별도
□ 현대아이비티가 중동지역 글로벌 마케팅회사와 합작사를 설립, 올해 250억달러(한화 28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코스닥 바이오화장품기업 현대아이비티(048410)는 20일 서울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위치한 현대아이비티 서울사무소에서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와 윌허트슨(Will Hutson) LMTD그룹 대표가
34번 국도를 따라 충북 괴산군 연풍을 지나다 보면 적석2터널 고갯마루에 서 있는 소나무 한 그루가 보인다.이 소나무가 바로 천연기념물 383호 "괴산 적석리 소나무"이다.터널 위 소나무가 서있는 고갯길은 영남에서 이유릿재(이화령)를 넘어 괴산을 거쳐 한양(서울)으로 가던 옛길이다.현재는 연풍면 종산 마을에서 입석마을로 넘어가는 길이 옛길의 흔적을 보여
충청북도는 도지사 집무실에 충북경제 4% 실현과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경제 상황판을 설치했다.상황판에는 충북도 주요경제 지표 및 일자리 관련 지표 등 16개 지표가 나타난다. 고용율ㆍ실업률ㆍ취업자 수 등의 일자리 지표는 현 상황 및 최근 6년 추이와 여성·청년·노인별 현황이며, 그 외에 투자유치ㆍ산업단지ㆍ수출 등 충북경제 4% 실현의 기초가 되는
충북 음성군보건소는 오는 23일 삼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맑은 눈 찾아주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무료 안(眼)검진은 안과전문의 2명과 검진 진행요원 6명, 보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검진 희망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검사
◇백상현,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치매 유병률 갈수록 증가…2043년에 200만 명으로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치매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09년 약 21만 7,000명에서 2013년 약 40만 5,000명으로 5년간 87%가 증가했다.한국에서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17%로, 매 12분마다 한 명씩 새로운
태양광 산업의 중심지를 자청하는 '솔라벨리' 충북에서 관련 시설 설치를 제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도내 11개 시·군 중 청주시를 제외한 모든 자치단체가 허가 제한 세부규정을 두고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제동을 걸고 있다.21일 도내 자치단체에 따르면 충주·제천·단양·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옥천·영동 10개 시·군에서 사업용 태양광 발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 10개 학교의 교장 공모 절차에 들어가자 또다시 '코드인사' 잡음이 일고 있다.한 교원단체에서는 특정 단체 출신이나 측근을 교장에 앉히기 위한 '무늬만 학교장 공모'라며 반발이 거세다.20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교 6곳과 중·고교 4곳에서 학교장 공모가 진행된다.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1·2차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