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는 7일부터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실시·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 독거여성 농업인, 장애인 등 영세농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이앙, 두둑성형, 수확 등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확대 시행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분류해 실시한다.무료 서비스의 경우 공부면적이 0.5ha 이하인 만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 등이며, 유료는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