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우체국 홍석원 국장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충북 괴산은 높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져 산자수려한 관광명소가 많기로 유명하다.특히,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화강암과 석회암지대로서 최근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옥수수나 고추 및 배추등의 농작물 생산에 최적의 자연환경요건을 갖추고 있어 각기 맛과 질에서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추는 가지과에
◆충북 괴산우체국 홍석원 국장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괴산은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산악지대로서 이름난 관광명소도 많지만 옥수수 성장에 최적의 자연환경 요건을 갖추고 있다.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전국으로 명성을 얻으면서 괴산은 옥수수의 본고장답게 산을 넘고 돌아서 어느 고을을 가나 옥수수 파도와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지난날 옥수수는 서민들
분노는 인간의 기본 감정인 희, 노, 애, 락 가운데 하나인 ‘노’에 해당하는 감정으로 마치 양날의 칼과도 같다.건전한 분노는 삶의 부조리한 상황을 각성하게 만들거나 정의를 이루는 시발점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화를 이기지 못하여 자신의 감정에 침몰되어 버리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까지 큰 상처를 남긴다.분노는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관점에서 현실을 대
▲충북괴산우체국 홍석원 국장7월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괴산에 부임하여 관내(管內)를 돌아보니 괴산은 옥수수의 고장답게 고개를 넘고 돌아넘어 어디를 가나 보이는 곳 모두가 옥수수 물결로 장관(壯觀)을 이루고 있어 여러가지를 생각게 한다.우선 떠오르는 것이 옥수수가 저렇게 자라서 열매가 열리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농부의 땀방울이 흘러내렸을까 하는 애절한 생각과
◆충청지방우정청 진천우체국장 홍 석 원 우리나라의 전국 곳곳에는 주요 도로변이나 공공장소에 ‘바르게 살자’라고 크게 새겨진 표지석이 우뚝우뚝 많이 세워져 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길을 가다 그 문구를 볼 때마다 참으로 아름다운 삶의 지침이라고 감탄하곤 하는데 문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르게 사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곤 한다.전국의 행정조직 단
◆충청지방우정청 진천우체국장 홍 석 원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 통일 기반 구축으로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핵심으로 하면서 문화를 창출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국민 행복 시대를 추구하고 있다.글로벌 시대를 맞아 정책 방향이 지난 개발 연대의 국방과 경제성장만 중시하는 원시적 정책에서 벗어나 이제 이념의 다원화로 환경,
◆충청지방우정청 진천우체국장 홍 석 원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 통일 기반 구축으로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핵심으로 하면서 문화를 창출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국민 행복 시대를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정책 방향이 지난 개발 연대의 국방과 경제성장만 중시하는 원시적 정책에서 벗어나 이제 이념의 다원화로 환경
◆충청지방우정청 진천우체국장 홍 석 원 국민 행복은 박근혜 정부의 최고의 국정 목표이자 현 시대의 화두로서 누구나 소망하는 인류의 오랜 염원(念願)이다.행복의 사전적 의미는 심신의 욕구가 충족되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바 행복은 인생의 최종목표로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행복의 기준은 일정하지 않으나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사소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청년이 길가에 앉은 소년을 보았다.그 소년은 초점없는 눈으로 우두커니 땅만 바라보고 있었다.청년이 “무슨 일이 있니? 무척 우울해 보이는데, 누가 괴롭히기라도 한 거야?”라고 물었다.소년은 “아무 일 없어요. 그냥 무슨 일이든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제겐 좋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있고 공부도 웬만큼 하지만... 그냥 행복한 것 같지 않아요
박애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진천지사 행정지원팀장 요즘 인수위의 복지정책 확대에 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그 정책의 한가운데에 건강보험의 보장성 확대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이에 발맞추어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80%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건강보험은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의료비 부담 감소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나, 현재 지속가능성을 위협하
어머니라는 이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친숙하면서 감미롭고 부드러운 애칭이다.어머니라는 칭호는 언제 어디서나 부르고 싶은 세상에서 제일의 호칭으로 만인에게 사랑받고 존경과 존중되는 언어다.세상에 태어난 갓난아이가 맨 처음 배우는 말이 엄마이고, 자라서 성인이 되고 인생 마지막 황혼기의 노인이 되어서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목놓아 불러
2013년 새해가 되었다.매년 같은 시간의 반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새로운 시간이 끊임없이 다가오는 것이다.그러므로 어떤 절망과 힘겨움의 고통속에서도 새해가 되면 다시한번 희망을 꿈꾸게 된다.장 그르니에는 “삶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의 시작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였다.진정 삶을 사랑한다면 어떤 상황과 여건, 역경과 시련이 있을지라도 어떤 일의 시작
김학균 목사사람은 흔히 정해진 틀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다.한사람의 성격이나 삶에 대한 틀이든, 사회적인 것이든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된 성숙함을 위한 극복과 도전을 주저하고 그 틀 속에 안주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고 그 변화와 갈등을 빚고 새로운 창조적 사고를 거부하며 스스로를 그 틀에 가두고, 극복하려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