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강남 한가운데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10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HOUSE OF) BTS'가 운영된다. '하우스 오브 BTS'는 지난 5월과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영화 '두번할까요'가 2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선영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 2종은 전국민이 아는 명대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8일 KBS 법조팀과 검찰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는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KBS 법조팀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와 지난달 인터뷰를 했으나 보도는 하지 않고 검찰에 인터뷰 내용을 공유했다는 주장이다.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라이브를 통해 지난 3일 정
김보라(38)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벌새'가 제36회 예루살렘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 데뷔작의 영예를 안았다. 2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앞서 '벌새'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관객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집행위원회 특별상을 시작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이스탄불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이 그룹 '트와이스' 지효(22)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우선 오늘 오전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5일 밤 팬카페에 남겼다."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찾아온 건 아닌가 더 걱정이
한국 PD연합회가 SBS TV 시사교양물 '그것이 알고싶다'의 가수 김성재(1972~1995) 편 방송금지가처분 인용을 비판했다.PD연합회는 "방송의 주인인 시청자·국민들은 이 프로그램에 어떤 문제가 있었기에 방송금지가처분을 받았는지 직접 판단할 기회를 박탈당했다. 가처분 신청인 김모씨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판결에도 사건의 진상을 밝히려는 언론의 공익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문희준·장우혁·토니안·강타·이재원)가 콘서트를 개최한다.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은 "HOT가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하이 파이브 오브 틴에이저'를 연다"며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 입어 다시 한 번 콘서트를 열게 됐다. 마음을 한 데 모은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일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영화는 6월23일까지 5100만엔(약 5억4831만원)의 수익을 냈다.5월24일 일본 42개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같은 시기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의 오프닝 스크린('1987' 9개 스크린, '그것만이 내 세상' 20개 스크린)을 뛰어넘었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조로우(38·로택 조)에게 성접대를 한 의혹이 제기됐다.24일 MBC TV '스트레이트'는 2014년 9월 조로우 일행이 입국 당일 '정 마담'의 업소에서 양현석, 가수 싸이(42)와 저녁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제작진은 "이 자리에 여성 25명이 동석했다"며 "양현석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을 할리우드가 리메이크한다.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와 영화배우 마동석(48)이 이끄는 창작집단 '팀고릴라'가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탤런(73)의 '발보아 픽처스'와 리메이크 제작에 합의했다.브레이든 애프터굿 발보아 픽처스 대표 프로듀서는 "조직 보스와 형사가 손잡고 연쇄살인마를 잡는다는 콘셉트 자체만으로 전 세계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가 K팝 그룹 사상 최단 시간에 3억뷰를 돌파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새 EP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4시53분께 유튜브에서 3억뷰를 넘어섰다.4월5일 0시에 공개된 지 32일 4시간 만의 기록이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글로벌 히트곡 '뚜두뚜두
탤런트 이민호(32)가 황제로 변신한다.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이민호가 출연한다"며 "202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사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더 킹'은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그룹 '트와이스'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2일 미니 7집 타이틀곡 '팬시(FANCY)'를 발표한다.동명의 타이틀곡 '팬시'는 화려한 콘셉트를 내세운 곡이다. 앨범 공개에 앞서 선보인 티저에는 밝고 강렬한 색감의 패션을 소화한 아홉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트와이스는 이번 앨범 발매 이후 월드 투어도 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할시는 방탄소년단이 12일 내놓은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피처링한다.할시는 '걸크러시 팝 아이콘'이다. 2014년 온라인 음악 유통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린 자작곡으로 유명해진 할시는 이듬해 데뷔 앨범 '배드랜즈(Badlands)'를 발표했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29)의 성접대 의혹, 가수 정준영(30)의 몰카 촬영과 유포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긴 추악한 범죄행위 앞에 대중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지인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승리 게이트'와 '정준영 게이트'로 불릴 지경에 이르렀다. 승리, 정준영과 연루됐다는 의심 만으로도 연예인 커리어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언급된 연예인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탤런트 이청아(35)와 정유미(35)는 "법적 대응하겠다"며 칼을 빼들었다.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다"며 "이청아는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와 관련 없다.
그룹 '2NE1' 출신 박봄(35)이 마약 시비에 답했다.박봄은 "지난 2010년 국제특송 우편으로 미국에서 '에더럴'이란 의약품을 들여왔던 건에 대해 현재까지도 마약 밀수, 마약 밀반입 등의 표현으로 언급이 되고 있는데 박봄은 명백히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13일 소속사 디네이션을 통해 밝혔다.2009년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경찰이 가수 승리(29)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승리가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경찰에서 어떤 조사를 받게될 지 관심이 모인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승리의 외국인 투자자를 상대로 한 성접대 의혹 내사에 돌입했다.승리의 성접대 의혹은 전날 연예매체 SBS펀E가 승리가 포함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의 내용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들이 소속사 팀 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워너원 출신 배진영(19)이 올해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 멤버로 재데뷔한다.C9는 "배진영과 지난해 말부터 상의를 거쳐 개인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기로 확정하고, 하반기 팀 데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멤버들과 합숙훈련을 하고 있다"고
탤런트 박상민(49)이 11세 연하의 여자친구 윤모(38)씨와 4월 초 결혼한다.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은 "박상민이 4월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신부가 일반인이라 자세한 신상은 밝히지 않고 결혼식도 양가 가족, 친지,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른다"고 전했다.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