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의 '괴산고추축제'가 2014년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선정됐다.17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4년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됐으며 이는 2012년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라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괴산고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8900만원의 관광진흥기금과 함께 후원 명칭 사용,
글로벌 문화코드인 힙합 문화와 한국 전통문화가 만나는 이색적인 퓨전 콘서트가 열린다.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은 오는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시즌Ⅱ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서울 강북구청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리 816번지 일대에 건립중인 증평군립도서관 신축공사 전체 공정률이 70%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증평군립도서관 건립사업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 증평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ㆍ도비 등을 포함 총 85억원을 들여 3020㎡의 부지에 연면적 291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3년 3월 착공해 201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서예교실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다.서예교실은 2011년 6월부터 문광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시작했으며 노년을 훌쩍 넘긴 10명의 수강생이 매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붓글씨의 매력에 빠져 열중하고 있다.서예교실을 시작한 2년동안 수강생들의 실력도 일취월장해 (사)아세아 서화협회가 주최하고 서화대상전
충청북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에 참여할 휘장사업자를 2일부터 모집 공고한다.조직위원회는 이번 공고를 통해서 엑스포장 내의 판매시설에 음료수, 생수를 공급할 공식 공급권자와, 엑스포 휘장(상징마크, 로고, 마스코트)을 사용한 팬시, 생활용품, 의류 등 기념품의 제조와 판매를 하게 될 공식 상품화권자를 선정하게 된다.조직위원회는 휘장사용료를
충북 괴산군 괴산군민회관에서 오는 28일 오후 7시 느티울어버이합창단(단장 김은숙) 정기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정구열 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휴(休)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으로 마을, 대관령, 언젠가 길을 걷다가, 기차는 여덟시에 떠나네, 그대있는 곳까지, 영원한 사랑, 물새, 나의 길, 빨간구두 아가씨, 아빠의청춘, 경복궁 타령 등 가곡, 민요, 해외
충북 증평군의 남ㆍ여 어르신 20여 명이 실버사진 강좌를 통해 배운 사진 작품 30여 점을 오는 24일까지 증평 문화센터내 보강천갤러리에서 전시한다.이번에 전시되는 사진 작품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지부장 백남운)가 주관한 ‘2013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채석근 전(前) 증평예총회장의 지도 아래 ‘2013 신
충북 괴산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3 괴산고추축제 자체평가 및 용역평가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평가보고 청취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보고회는 김희수 괴산부군수를 비롯해 윤관로 괴산축제위원장, 축제위원, 실과 주무담당 등 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투어앤리서치 장만섭 박사의 2013 괴산고추축제 평가보고에 대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진천 용몽리 농요’ 전수관 준공식이 12일 전수관 현지에서 열렸다.이 날 준공식은 유영훈 군수를 비롯해 경대수 국회의원, 염정환 군의회의장 등 군내 기관ㆍ사회단체장, 용몽리 농요보존회원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수관은 지난 2011년 건립 계획을 수립해 총 사업비 8억 7000만원(도비 1
충북 증평군은 도안면 화성리 산52-1 소재 ‘곡산부원군 연사종 묘소’를 향토유적 18호로 지정 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증평군 향토유적보호위원회(위원장 박은상 부군수) 8명의 위원들은 지난 8일 향토유적보호위원회 회의를 열고 곡산부원군 연사종 묘소에 대해 심의를 벌인 결과 향토유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곡산부원군 연사종은 곡산 연씨의 실
연극 ‘쉬어 매드니스’가 오는 12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을 찾는다. 이 작품은 대학로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는 인기작이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1980년 미국 보스턴에서 초연했다. 작품은 ‘보스턴 글로브’의 '올해 최고의 코미디'에 7번 선정됐다. ‘시카고 선타임즈’와 ‘필라델피아 엔콰이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연극
충북 증평군은 10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수동 소재 충북문화관에서 '증평군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증평군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시군 문화예술인과 도민간 소통과 화합, 문화 교류의 장을 구현하기 위해 계획돼 열리게 됐다.6일에는 도안초등학교 사물놀이팀과 국악협회증평지부 경기민요를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증평음악협회의 25
충북 음성군 음성문화예술회관의 2번째 기획오페라 공연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가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2013년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전 세계 곳곳에서는 지금 베르디의 음악이 울려 나오고 있다.베르디는 오페라 작곡에 일생을 바친 작곡가로서
충북 진천군 주철장 전수교육관에서는 1년에 한 번씩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주철장 제112호 원광식 선생의 전통기술을 전승시키고자 진행하는 ‘전통주종기법의 재발견’ 행사를 1일 개최했다.전문가 대상의 공개행사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 30여 명과 국립문화재 연구소 무형문화재과에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은 한국 범종제작 기술 중 일제강점
충북 진천군 자원봉사센터가 올해로 개소 20주년을 맞이했다.진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봉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자원봉사박람회와 2013 진천군자원봉사자대회를 결합해 ‘2013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오는 11월 5일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함께 잘사는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기여해 온 자원봉사센터의 20년을 돌아보는
충북 진천군 장관리에 위치한 진천군종박물관은 1년에 한 번씩 세계의 다양한 종들을 테마별로 교체ㆍ전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세계 다양한 종을 선보이고 눈길를 끌고있다.2009년부터 시작된 세계의 종 전시는 이재태 소장가의 소장품들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종의 쓰임에 대해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올해로 다섯 번째 전시로써 오는 26일부터 201
충북 음성군 대소면 주민자치센터 수필교실 이혜숙 회장(사진)이 수필작가로 등단하고 문학미디어 가을호에 ‘별내리는 오두막’이라는 작품으로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이 회장은 지난 24일 대소면 고궁가든에서 작가 등단식 겸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대소면 주민자치센터 수필교실 회원과 이 작가의 가족, 지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행치마을의 반기문기념관 앞 작은 연못에 드리운 가을 하늘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이 연못은 지난 2010년 음성군이 이 마을에 200㎡ 규모의 반기문기념관을 지으면서 함께 조성됐다.연못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지구평화를 상징하는 지구본을 설치했고 연못 주변에는 산책로로 꾸몄다.연못 뒤쪽으로 반기문 생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화암서원(원장 김정백) 추계제향이 18일 오전 11시 유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추계제향에는 초헌관으로 김희수 괴산부군수, 아헌관에는 김종백 괴산향교 전교 종헌관에는 00 맡아 제향을 봉행했다.괴산 화암서원은 1622년(광해군 14)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 이문건(李文楗), 노수신(盧守愼), 김제갑(金悌
충북 진천군이 지난 9월부터 실시한 녹색산촌체험 알밤 줍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생거진천의 풍부한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 토실토실한 알밤줍기 이번 행사에 2548명의 많은 관광객이 진천을 찾아와 1250만원의 세외수입을 확충하는 효과도 얻었다.한편 녹색산촌체험 알밤줍기 행사는 수도권과 가깝고 교통이 용이한 관계로 수원, 평택,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