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증평문화회관에서 팀퍼니스트(대표 최대성, 김희명)의 ‘체어, 테이블, 체어(Chair, Table, Chair)’공연을 선보인다.2003년 창단된 팀퍼니스트는 비언어극 형식의 거리공연(넌버벌 퍼포먼스)과 저글링, 아크로바틱, 마임, 슬랩스틱 코미디, 음악(연주), 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공연으로 인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인 2019 청천환경문화축제가 오는 11일 청천환경문화전시장 일원에서 열린다.청천환경문화축제는 문장대용화온천 개발 저지를 위해 지난 30여 년 간 투쟁해온 역사를 기리고,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특히 청천환경문화축제는 지역주민과 도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다
충북 옥천군민의 한마당 화합 잔치, 3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올해는 오는 11일 열린다. 옥천군은 옥천 지명 탄생일(1413년 10월 15일)을 기념하고 군민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0월 15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옥천군민의 날은 오는 11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
우리나라 대표 고구려 문화축제 충북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내달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단양문화원은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를 내달 18~20일 사흘 동안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고구려 매력에 빠지다'라는 부제를 내건 올해 축제에서는 1400여 년을 이어 온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러브스토리를 다시 꽃피우고
제4회 충북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이 20일 개막한다.이번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은 ‘유기농은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축하공연, 전시 및 체험행사, 학술대회, 먹거리장터 등 유기농의 모든 것을 오감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진다.괴산유기농페스티벌은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유기농을 주제
충북 증평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2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된 군은 올 사업비보다 2배 늘어난 1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내년에 더욱 알찬 문화행사를 꾸릴 수 있게 됐다.여기에 군비 1억원을 더해 총 사업비는 2억원에 이른다.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81개의 단체가 프로그램 기획안을 제출해 1차 서류심사와 2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괴산군청 앞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제4회 괴산유기농페스티벌’ 준비가 한창이다.괴산군은 괴산-증평 간 34번국도 옥외 간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행사 홍보물을 부착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또 청주시내버스 30여 대와 청주택시 200여 대에도 괴산유기농페스티벌을 알리는 홍보물을 붙이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행
충북 진천군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40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올해로 40회를 맞는 진천군 대표축제인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진천문화원 주최,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 진천군 후원으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군민 모두가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진천을 만들기 위
충북 진천군은 오는 6일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종합축제인 ‘제13회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 개최한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생거진천 미래지기축제는 청소년들의 가치관 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천청년회의소(회장 정태영),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회장 이철규)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진행 된다.주요 행사로는
27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원뜰 큰 잔치 열렸네'를 슬로건으로 시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시집가는 날' 주제 공연과 인간의 삶 '생로병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이 처음으로 도입된다.인간의 삶과 음식, 생로병사를 주제로 엮은 주제 전시관에서는 돌상, 결혼상, 환갑상, 차례상을 연출해 볼거리를 더해준다.직거래 판매장에서는 청원생명쌀을 비롯해 사과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충북 괴산청결고추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2019괴산고추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는 입맛 까다로운 소비자들도 주저 없이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품질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괴산청결고추는 주야간 일교차가 큰 해발 250미터 높이의 산간 고랭지에서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38회 설성문화제’와 ‘제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 설성문화제는 ‘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음성의 전통을 되살리는 다양한 민속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음성의 민속문화 조사보고서를 기초로 ‘각골 줄다리기’를 복원해
충북 진천군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화랑관을 비롯한 진천군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진행된다.군은 오는 28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가을을 만나는 소리’ 음악회를 선보인다.충북도립교향악단의 양승돈 지휘자의 부드럽고 편안한 지휘 아래 크로스오버 싱어 김정과 진정훈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이자 8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된 괴산고추축제가 ‘오만가지상상 오색고추축제!’를 주제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고추가 자연적으로 낼 수 있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보라 등 다섯 가지 색깔을 모티브로 기획된다.군은 △열정적인 놀이(빨강) △휴식과
제38회 연풍조령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북 괴산군 연풍면 연풍문화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16일 연풍면에 따르면 ‘연풍현감 김홍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모두가 행복한 연풍’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풍조령문화제에서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개막 전날인 26일 조령제를 지내고, 축제 첫날인
충북 괴산군 둔율올갱이마을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해용)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칠성면 둔율마을 강변 일원(칠성면 둔율길 142)에서 ‘강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제11회 괴산 둔율올갱이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9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시골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충북 단양군의 대표 축제 소백산철쭉제가 오는 23~26일 나흘 동안 소백산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9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제37회 소백산철쭉제는 '설렘이 가득한 봄! 꽃길 속으로'를 주제를 한 50여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전국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 속의 축제' 실버가요제는 지난해
제19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6일 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천년의 발자취! 농다리에 반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각종 체험행사가 3일동안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며, 제14회 농다리 전국가요제 및 제5회 등용문축제와 연계 추진돼 볼거리가 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숯을 주제로 열리는 제5회 백곡참숯마실축제가 오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진천군 백곡면 물안뜰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백곡참숯마실축제에서는 ▲숯 부작 경연대회 ▲숯 검댕이 콘테스트 ▲참숯 이고지고 게임 ▲숯불요리SHOW 등 참숯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숯 그림 사생대회 및 아마추어색소폰경연대회는
충북 진천군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감동은 없고(?) 웃음만 넘치는’ 코믹 수사극 ‘투깝쇼’를 화랑관에서 개최한다.‘투깝쇼’는 두 명의 형사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연극학원, 야구장 등에 잠입수사하면서 펼쳐지는 코믹 수사극으로 달콤 살벌한 사랑이야기와 인기 코미디언 홍윤화가 펼치는 1인 2역 코믹 퍼레이드 쇼까지 가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