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연수(57) 전 속리산둘레길 이사장더불어민주당 박연수(57) 전 속리산둘레길 이사장이 23일 보은군수 출사표를 던졌다. 박 전 이사장은 이날 서면으로 "소멸 위기 보은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줄 아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비대면 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섬기는 보은, 돌보는 보은' 실현을 내세우며 아동종합지원센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영(57) 전 충북 증평부군수는 23일 증평군수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마을·지역 간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이 전 부군수는 이날 옛 증평읍사무소 자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증평 미래 100년'을 공약했다. 이곳은 그가 9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곳이다.이 전 부군수는 "마을별 특색과 고유한 정
국민의힘 이범석(55)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100만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23일 공간정책 분야 공약으로 ▲공항복합도시 조성 등 청주공항 활성화 ▲청주교도소 이전을 통한 스마트생태도시 조성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도시·농촌 재생 확대 ▲도시농촌활성화재단 설립을 발표했다.그는 "청주국제공항 일
짧은 재선 임기를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창희(68) 전 충주시장이 3선 도전을 선언했다.한 전 시장은 23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진) 경륜과 인맥, 노하우를 충주를 위해 쏟아붓고, 21만 시민께 봉사하겠다"면서 6ㆍ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그는 "충주 기업도시를 유치하던 열정이 아직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충북 광역·기초단체장 선거는 역대 선거와 마찬가지로 여풍(女風)이 거세지 않을 전망이다.지방의원 선거 예비후보에는 여성 정치인이 등장하고 있으나 단체장 예비후보는 손에 꼽을 정도다.1995년 이후 일곱 차례 선거에서 충북은 여성 시장이나 군수가 나온 적이 '금녀'(禁女)의 벽이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지역
국민의힘 소속 송인헌(66) 충북 괴산군수 선거 예비후보는 21일 "친환경·유기농에 집중 투자해 부농 괴산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괴산군이 추진하는 '순정농부'를 확대·개편해 괴산명품농축산물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브랜드화하겠다"며 "괴산에
국민의힘 소속 오제세(73·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오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과 고향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나섰다"며 "오로지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수도권 시대가
충북 음성군에서 부군수로 재직했던 3명이 같은 당으로 괴산군수 선거에 동시 출격했다.21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괴산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전날 송인헌(66)·이준경(59)·정성엽(62)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들은 모두 음성부군수를 지내고 충북도청에서도 근무했던 이력이 있다. 정당도 전원 국민의힘 소속이다.음성군에서 부군수를 지낸
국민의힘 최진현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청주교도소 부지 내 스타필드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최 예비후보는 20일 "청주교도소 이전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이라며 "청주의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교도소 이전을 추진하거나 찬성하고 있어 법무부의 입장을 뒤집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밝혔다.이어 "법무부의 교도소 이전 입장을 확인하는 즉
지난해 퇴직한 박창호(57) 전 충주경찰서장이 충북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 전 서장은 16일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주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면서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그는 "고향 경찰서장으로 충주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느낀 점은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이었다"며 "볼거리 먹거리, 잘 곳이
국민의힘 김태수(57)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이 6·1 지방선거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15일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85만 청주시민이 원하는 세상을 하나하나 실현해 '소설 같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문화시설 확충으로 저녁을 여유롭게 하겠다"며 "과감한 노인복지로 노후
김태수 청주시의원.국민의힘 김태수(57)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이 6·1 지방선거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15일 시청 기자회견을 통해 "85만 청주시민이 원하는 세상을 하나하나 실현해 '소설 같은 청주'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문화시설 확충으로 저녁을 여유롭게 하겠다"며 "과감
민선 6기 초선 임기를 마치고 야인으로 돌아갔던 이근규(64) 전 충북 제천시장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이 전 시장은 14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선 6기 때 시작한 일 중 못다 한 7개의 숙제를 완수하겠다"면서 6월1일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그가 제시한 '숙제'는 세명대 총력 지원, 철도교통 중심도시 건설, 청풍호 일주도
국민의힘 소속 박경국(63)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충북지사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충북지사 후보군에 거론되는 여야 인사 중 가장 먼저 출마 의사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박 예비후보는 14일 충북도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민선7기 지방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지만 30% 가까운 도
정상혁 보은군수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보은군수 선거에 국민의힘 소속 입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태영(62)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통합시대를 열어 군민 분열을 치유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충북대병원 응급지원센터 유치, 삼년산성 복원 공원화 개발 등 5개 전략 공약을 제시하며
국민의힘 최진현(51) 전 청주시의원이 14일 청주시장 경선에 뛰어들었다.최 전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세 번의 청주시의원과 중앙당, 국회 등의 경험을 살려 청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며 "청주시를 '뻔한' 도시에서 'FUN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청주는 여야를 막론하고 관료 출신 시장이 번갈아
20대 대선 후 6·1 지방선거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충북 청주시장 후보군들의 등판이 잇따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시장의 출마가 확실한 상황에서 대선을 승리로 가져온 국민의힘의 공세가 거셀 전망이다.출발선은 국민의힘 소속 이범석(55) 전 청주시 부시장이 끊었다. 그는 14일 청주시상당구선관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청주시장선거 후보 목록에 첫 번째
4ㆍ13 20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충북 진천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1월 31일 시작됐다.5일까지 6명의 예비후보 후보자 김동구(57ㆍ새누리당), 이수완(55ㆍ더불어민주당), 송기섭(59ㆍ더불어민주당), 임영은(52ㆍ더불어민주당), 김종필(52ㆍ새누리당), 신창섭(65ㆍ새누리당) 6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4ㆍ13 20대 총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충북 진천군수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지난 1월 31일 시작됐다.등록 첫날은 김동구(57ㆍ새누리당), 이수완(55ㆍ더불어민주당), 송기섭(59ㆍ더불어민주당), 임영은(52ㆍ더불어민주당) 4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 개시일(3월 31일) 전 60일인 이날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 전날인
12일 오후 4시 도정정책자문단 전체 워크숍 참석(명암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