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은 4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진천교육 실천 다짐 대회를 가졌다.이날 다짐대회에서 직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깨끗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자 솔선수범한다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알선ㆍ청탁, 지위ㆍ권한 남용, 이권개입하지 않는다 ▲금품ㆍ향응을 받지
충북 청주시는 1일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승마시설 이용료 등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1억3760만원의 승마 체험 사업비를 마련했다. 대상은 시내 초ㆍ중ㆍ고에 재학 중인 학생 400여명이다.시는 이들에게 체험 비용 30만원 중 21만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9만원은 자부담이다.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충북학비연대)가 파업을 시작하는 1일부터 충북도내 42개 초ㆍ중ㆍ고교의 급식이 차질을 빚게 됐다.조리사ㆍ조리원ㆍ전문상담사ㆍ교무실무사 등으로 구성된 충북학비연대는 지난 28일 도교육청과의 임금협상 교섭결렬을 선언한데 이어 예정대로 총파업을 단행한다고 지난 3월 31일 밝혔다.학비연대는 "2015년 11월부터 5개월간 11차 임금교섭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청명ㆍ한식 기간에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2일부터 5일까지 산불예방에 총력대응 하기로 했다.특히 청명ㆍ한식 기간에는 야외활동을 위한 입산자 및 성묘객 실화로 인한 산불이 집중되는 기간으로 3월부터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사무소에서는 묘지 주변, 무속행위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소재한 문백초등학교(교장 오은주)는 31일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 진입로 임야에서 진천군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범국민적인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을 위하여 주최한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여 했다.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는 4~6학년 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교실에서 배운 나무 심는 방법이나 환경 보호에 대하여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 납(pb) 성분이 있는지를 전수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초등학교 49곳,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20곳, 특수학교 1곳 등 93개 학교다.환경부가 지난해 5~12월 수도권 3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 유해물질조사에서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25개학교 중 13개 학교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치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교장 김미영)은 31일 실시한 ‘개교기념 및 식목행사, 행복나눔의 씨앗을 우리 손으로!’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이하여, 산림청(청장 신원섭)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나무, 편백나무, 산수유나무, 이팝나무, 자두나무 등 총 1000주로 학교숲을 조성했다.이날 학부모, 학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은 29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정보공시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학교정보공시는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부 3.0 기조에 따라 학교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참여와 학교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다.공시항목은 학생현황, 교원현황,
앞으로 충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100만원 미만의 금품이나 향응을 수수해도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면치 못하 게 된다.도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현행 행동강령은 100만원 미만의 금품·향응을 '의례적으로' 수수한 공무원에겐 견책·감봉 등 경징계하도록 돼 있으나 개정안은 정직·해임 등 중징계를
초ㆍ중ㆍ고교 조리사·조리원ㆍ전문상담사ㆍ교무실무사 등으로 구성된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충북학비연대)가 충북도교육청과의 임금협상 교섭결렬을 선언하면서 총파업을 단행하겠다고 예고했다.28일 학비연대는 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 92%,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충북지부 97.1% 등 연대회의를 구성하는 두 단체가 벌인 쟁의행위 찬반투표(2100여 명 투표 참여)에서 압
25일 충북지방은 가끔 구름 많고 중·북부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도, 충주 0도, 추풍령 0도 등 영하 3도에서 1도 사이에 머물겠다.낮 최고기온은 진천 14도, 청주 13도, 충주 12도, 추풍령 11도 등 11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22일 충북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3도, 충주 1도, 추풍령 2도 등 영하 3도에서 3도의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추풍령 16도 등 15도에서 17도의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겠다.
'네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이 발생한 충북에 장기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초등학생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과 교육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도교육청은 "전수조사 결과 초등학교 미취학자는 1명, 장기결석 중학생은 7명으로 파악됐다"며 "경찰 수사를 통해 중학생 7명은 전원 가출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초교 미취학자 1명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공원인근 지역주민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2010년부터 시작된 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6년간 총 1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올해 시민대학은 4월 23일부터 시작되며, 국립공원 바로알기, 화
충청북도교육청은 안모 양 사망사건 관련 종합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도교육청은 21일 장기결석 학생에 대한 대책 발표와 아울러, 도내 모든 초ㆍ중학교에 유예나 정원외 관리하는 장기결석 학생 중 보고에서 누락되어 있는 학생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재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 대책에는 의무취학 유예를 원하는 학부모는 반드시 아이를 동반해 유예신청을 함은 물론
충북도교육청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각종 정책홍보에 나선다.도교육청은 21일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SNS 홍보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날 참석자들은 도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SNS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협의하고, 활용방안 등에 의견을 모았다.유재선 공보관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 맞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사연이 목격됐다.16일 오후 청주시 복대동 도로변. 폐지를 잔뜩 실은 손수레를 끌고 아슬아슬하게 도로를 걷던 할머니가 행인에게 부딪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어렵게 쌓아 놓은 종이 상자 꾸러미도 바닥에 널브러졌고, 자칫 할머니가 도로를 달리는 차량에 부딪힐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이때 이 장면을 목격한 고등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교육부에 서운한(?) 감정을 비쳤다.지난 달 누리과정 정부책임을 주장하며 청와대 앞 1인 시위에 나섰던 10개 시도교육감들이 출장비 환수 조치라는 패널티를 받은 것과 달리 함께 동참했던 자신은 시위에 참가한 지도 모르는 교육부 때문이다.김 교육감은 16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왠지 살짝 무시당한 느낌. 하지만 더 크게 후회되는 건
18일 충북지방은 비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5∼20㎜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청주 9.8도, 충주 8.2도, 옥천 7.5도, 보은 6.5도 등 영상권의 포근한 기온 분포를 보였다.낮 최고기온은 청주 14도, 충주·괴산 13도, 제천 12도 등 12∼14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지청은 주말인 19일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면 각종 업무에 대한 안내로 교사들의 출장이 잦아진다.이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석)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감회의를 17일 개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계약제교원 운영, 장학의 방향 및 배움과 성장 중심의 평가 등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행복씨앗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