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앞에 벙커를 둔 상황에서 벙커를 넘겨 핀을 공략하는 방법아마추어 골퍼들은 그린 앞에 벙커가 있으면 공포에 떨게 된다. 이런 긴장감은 뒤땅이나 심한 섕크로 이어져 볼을 벙커에 빠뜨리게 만든다.신나송은 "가지고 있는 클럽 중 로프트가 가장 큰 클럽을 선택하고 어드레스 때 클럽 페이스를 오픈"하라고 했다.또 "손목 코킹을 가파르게 하기보다는 완만하게
◆야구에서 배우는 파워 증가 방법고척 '스카이돔' 에서 프로골퍼 임미소와 박성호가 골프와 야구를 접목한 새로운 접근의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 번 임미소의 정확도를 위한 레슨에 이어 '장타왕' 박성호가 야구를 통해 배우는 드라이버 비거리 증각 방법을 설명한다.박성호 프로는 투수의 피팅 동작과 유격수나 3루수가 1루로 볼을 던지는 동작을 응용해 설명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는 볼을 띄워서 보내겠다는 생각에 페이스에 볼이 닿자마자 퍼올린다는 느낌으로 치기 때문에 디봇이 잘 생기지 않는다.이에 프로골퍼 박시현이 디봇 휘날리는 멋진 아이언 샷 비결을 공개했다.박시현 프로골퍼는 "다운스윙 때 왼팔을 당기는 느낌이 아닌, 왼팔의 각을 유지하면서 밑으로 클럽을 내려놓는다는 느낌을 가져라"라고 했다.그리고 또
그린 주변에서 어떤 클럽을 선택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를 수 있다. 홀컵의 위치와 그린의 좌우 경사, 높낮이를 고려해 그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골프다이제스트 스쿨(GD스쿨)의 스태프인 박성용 프로는 "주말 골퍼가 프로를 따라 하려다가 실수를 많이 한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프로처럼 높은 로프트의 클럽을 선택해 볼을 띄워 홀
그린 주변에서 ‘냉탕 온탕’ 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한번은 뒤땅, 한번은 토핑 등을 하면서 스코어가 늘어가는 상황 때문에 멘붕에 빠졌을 수도 있다.왜 이런 현상이 나올까? 그건 칩 샷에서 정확한 임팩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그럼 정확한 임팩트는 왜 하지 못할까? 골프다이제스트스쿨(GD스쿨)의 스태프인 박길용 프로는 “샷을 하면서 손목이
"빗자루로 바닥을 쓸어라."아마추어골퍼들에게는 페어웨이우드 샷이 가장 어렵다. 사실 로프트가 낮고 무게중심이 높아 공을 띄우기가 상당히 어려운 골프채다. 토핑이나 뒤땅이 빈번한 이유다. 클럽을 최대한 낮게 뒤로 빼고 다시 낮게 앞으로 가는 게 핵심이다. 그래야 큰 아크를 만드는 동시에 공을 띄우기 쉬워진다. 핵심은 "쓸어친다"는 대목이다.▲ "테이
"레프트 핸드 로우(left-hand-low ), 집게발(claw ), 페인트 브러시(paint-brush)"최근 프로골프투어에 다양한 퍼팅 그립(grip)이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보통은 '리버스 오버 래핑(reverse overlapping)'이다. 하지만 임팩트에서 왼쪽 손목이 꺾이면서 방향성에 문제가 발생하는 약점이 있다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템포'다. 퍼팅을 잘하는 골퍼들은 부드러운 템포를 갖고 있고, 손과 팔, 어깨가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템포가 좋다는 건 거리와 상관없이 항상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다수 아마추어골퍼들은 그러나 이 템포를 유지하기 위한 연습에 소홀하다. 이번 주에는 세계적인 교습가 브라이언 모그에게 '퍼팅의
프로 골퍼 송경서와 골프 트레이너 선우원이 아마추어에게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스킬을 제대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트레이닝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GOLF SKILL : 올바른 코킹원인 : 많은 골퍼가 백스윙 때 클럽을 낮고 길게 뻗으려 한다. 하지만 낮고 길게 백스윙하면 코킹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다운스윙 때도 손목이 풀려서 내려오게
골프는 물론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밸런스다. 축구경기에서의 골키퍼를 생각해 보자. 항상 중심을 잘 잡은 채로 공이 날아오는 것을 대비한다. 테니스와 야구, 농구, 배구도 마찬가지다. 브라이언 모그가 그립에 이어 두번째로 강조하는 게 바로 "밸런스를 유지하라"는 대목이다. 골프의 어드레스는 사실 다른 종목의 기본 동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 최적의 지점
머리와 턱을 너무 고정하는 것(오른쪽)보다는 왼쪽 사진처럼 백스윙 방향으로 약간 돌려주는 게 파워 있는 스윙을 이끈다.올바른 백스윙을 하기 위해 체크해야 하는 나머지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머리와 턱의 위치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에게서 나타나는 문제점 중 하나가 머리와 턱을 너무 고정하려 하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백스윙 때 턱의 위치는
롱 퍼팅 "거리감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몸이 확실한 거리감을 느끼고 있어야 가능하다"퍼팅 시 거리 감각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공을 홀까지 던진다는 생각으로 힘 조절과 스윙 크기를 조절하는 연습을 반복 해준다.두번째 시선은 홀을 바라본 상태에서 홀로 스트로크 연습을 한다. 이때, 머리를 너무 고정 하려다 보면 부자연스러운 자세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넘버 1'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개 대회에 등판해 버디율 2위(19.98%)를 기록했다.적어도 4개 홀에서 1개씩은 버디를 잡아낸다는 이야기다. 동력은 '송곳 아이언 샷'이다. 페어웨이안착률은 20위(78.55%)에 불과했지만 그린적중률은 4위(77.60%)다. 페어웨이와 러프를 가리지 않고 쏘아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하체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 골퍼가 비거리를 내지 못하고, 효율적인 스윙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체가 무너지기 때문이다.골프다이제스트스쿨(이하 GD스쿨)의 김형주 프로는 일반 골퍼가 하체 움직임에서 범하는 오류 3가지를 지적했다.첫째,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과 골반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밀리고 둘째, 백스윙 때 몸이 들리며
이번에는 장타를 치기 위해 필요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KLPG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성현, 김지희 프로가 하고 있는 스트레칭 비법인데요. 이 운동과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신다면 10야드 이상의 비거리 향상 효과를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해솔리아 트레이닝센터 이상우 팀장에게 장타의 필요한 스트레칭을 배워보겠습니다.
슬라이스를 잘 내는 골퍼들을 보면 임팩트에서 머리가 앞으로 나간다. 따라서 내 머리가 임팩트 순간에 제 어드레스 때의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팩트에서 머리가 볼보다 뒤에 있을 때 볼은 슬라이스가 나지 않고 잘 날아가게 된다.슬라이스를 방지하려면 다운스윙을 잘 끌고 내려와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임팩트를 지나서 폴로스루에
벙커에서 일관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은 일관된 셋업과 스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벙커 샷 셋업의 기본과 스윙에 대해 설명한다. 이런 일관된 동작을 해야 일관되게 벙커에서 탈출해 업&다운에 성공할 수 있다. ◆그립은 짧게(좌)그립은 무조건 5센티미터 짧게 잡는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벙커에 들어가면 발이 5센티미터 정도는 묻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61.31야드로 6위에 오른 김민선.지난해까지 국내를 대표하던 장타자 3인방 김세영, 장하나, 박주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진출하면서 한국LPGA투어 장타자 계보를 잇는 차세대로 주자로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김민선은 골프다이제스트 스윙 쇼를 통해 드라이버 장타 비법을
108 밀리 미터 홀의 직경!공이 굴러 들어가는 길은 딱 한 가지가 아닙니다. 실선 처럼 딱 한 가지의 길이 아니라 공이 세개 정도 떨어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강하게 친다면, 공이 정확히 가운데로 들어가지 않은 경우 돌아 나오지만 스피드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맞춰 퍼팅을 한다면 홀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홀을 넓게, 들어 갈 길도 넓
어프로치할 때 볼을 정확하게 잘 맞히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다.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기 때문에 뒷땅을 치거나 토핑이 나온다. 그런데 어프로치 샷에서 정확하게 볼을 맞히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다. 스윙도 크지 않을 뿐더러 드라이버나 긴 클럽같이 힘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어프로치 때 볼을 정확하게 잘 맞히기 위한 체크리스트 3개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