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ㆍ30 재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의 중간판세 분석도 치열하다.사실상 무승부였던 6ㆍ4지방선거의 연장전 성격을 띤 이번 재보선에서 여야는 향후 정국 주도권을 잡기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특히 새누리당은 김무성호(號)의 연착륙을 위해 재보선 승리가 절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도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체제가 순항하려면 어느때보다도 승리가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부장관(서승환)을 상대로 제2경부고속도로의 적극 추진 및 충북경유의 당위성을 역설했다.경대수 의원은 10년째 구상단계에만 머물러있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제2경부고속도로는 2003년 ‘장기수도권 고속도로망 계획’으로 논의가 시작되어 2009년 예비타
여야가 세월호 침몰 사고 특별법 처리를 놓고 핵심 쟁점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16일 국회 본회의 처리가 힘들 전망이다.16일은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약속한 날이다.여야는 지난 15일 늦은 저녁까지 논의를 이어갔지만 입장차가 크지 않은 비핵심 쟁점에 대해서만 합의하는 수준에 그쳤다.핵심 쟁점인 진상조사 위원회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김명수 교육부ㆍ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ㆍ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재요청키로 한 것은 2기 내각 출범을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즉 이들 3명의 장관후보자에 대해 임명을 강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한명이든 두명이든 낙마시키는 등 임명 여부에 대한 최종 선택을 하는 한편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남궁유)는 제258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9일 201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천희 의원(65)을 위원장으로 이대웅 의원(61)을 간사로 선출했다.이번에 제출된 2014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169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28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89억원 ▲사
국회가 7일 국가정보원장·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이병기 국정원장 내정자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한나라당 차떼기 스캔들,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재산형성과정, 1997년 안기부 흑금성 북풍공작 개입 의혹, 아파트 특혜분양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도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4일 세월호 특별법을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여당과 합의했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한중 정상회담이 늦어지면서 청와대 만찬장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와 약 1시간정도 환담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논의했다"며 "그 자리에 내린 결론은 7월16일 본회의에서
충북 증평군 제4대 증평군의회가 오는 7일 개원하고 4년간의 대장정 첫발을 내딛는다.7일 제94회 증평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오전 10시에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증평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또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제4대 증평군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의원 선서 및 개원사 등 소통과 화합으로 앞서가는 의회 실현을 다짐하는
충북 음성군의회는 7일 오후 1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7대 음성군의회 출범에 따른 의원 연찬회를 개최한다.음성군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최민수 박사를 초빙하여 실시되는 이번 연찬회는 의회운영과 회의진행, 의정활동 기법과 전략, 조례안 입안 및 심사 방법 , 예산안 및 결산 심사 방법, 행정사무감사ㆍ조사 등 의정활동 절차와 기법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으로 진행
국회 윤리심사자문위가 마련한 국회의원 겸직 금지 최종 검토보고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국회 특권 내려놓기의 일환으로 여야가 2년 전부터 추진해 왔던 '국회의원 겸직 금지' 논의가 사실상 중단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윤리심사자문위는 지난 5월 각종 체육단체장을 맡고 있거나 영리업무에 종사하는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
충북 괴산군 제7대 괴산군의회가 3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제2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제225회 임시회는 제7대 의회의 출범을 알리는 최초 집회로 3일에는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제225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처리하며 4일에는 괴산군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3일 오전 제7대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끝나고 같은 날 오후
충북 음성군의회 남궁유 의원이 27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에서 개최된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전국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남궁유 의원은 제3대, 제6대 음성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지방행정의 감시자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과 성을 다하여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열린 자치 실현에 힘써왔다.특히, 제241회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지난 4월 사표를 제출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표를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했다. 또 인사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청와대 내에 인사수석실을 신설하기로 했다.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오늘 정 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국무총리로서 사명감을 갖고 계속 헌신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창극 국무총리후보자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자진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굳은표정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7ㆍ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주자들이 잇따른 인사 실패에 대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책임론을 놓고 시각차를 드러냈다.친박계 주류에 속하는 서청원 의원과 홍문종 의원은 김 비서실장의 책임론에 대해 선긋기에 나선 반면 비주류인 김무성, 김영우, 김태호 의원은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친박계로 당 대표 경선에 출마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이 2014년 6월부터 임기종료시까지 이어지는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배정이 확정되었다.경 의원은 4년 연속해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었고 지난 2012년에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배정받는 쾌거를 이뤘다.2012년 국회에 처음 입성하면서부터 농림축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23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는 등 2기 내각을 재구성하라고 요구했다.김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 현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지 2개월이 돼 가는데 후보자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모호하다"며 "지명철회를 하면 대통령의 책임이 커 보이니까 자진사퇴를 유도하고 있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ㆍ진천ㆍ괴산ㆍ음성)은 2014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35억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각 군별 확보액은 증평군 5억원, 진천 5억원, 괴산 5억원, 음성 20억원 이다.증평군 특별교부세는 증평읍 중앙로 태양맨션 주변도로 개설공사비 5억원으로 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따른 주민숙원사업 해소와 지역주민 생활편익 개선이 기대된다. 이번 특별
국회(의장 정의화)가 18일 19대국회 하반기 첫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이날 정치ㆍ외교ㆍ통일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이장우, 김도읍, 송영근, 조해진, 이철우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김현, 김성곤, 서영교, 최동익 의원,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답변자로는 정홍원 국무총리, 류길재 통일부장관, 황교안 법무부장관, 김관진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박석규)는 18일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지난 6ㆍ4지방선거 증평군의회의원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4대 증평군의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제4대 증평군의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우종한, 지영섭, 김태우, 장천배, 박석규, 연종석, 이동령 예비의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비롯해 의회 운영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