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성초등학교(교장 남기순)는 최근 학교 건물 본관 옥상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설치되어 전기 요금 걱정 없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전기요금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충청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사전 학교 측과 충분한 소통과 현장 점검 등 시설 설치에 적합한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이하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긴급 휴관에 들어갔던 실내 체육시설(수영장 등)을 21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재개관 시설은 국민체육센터,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환경체육센터, 호암·호암2체육관이다. 다만,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거리두기를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이종배 의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함으로써 피해자에 대한 추가 피해 방지”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3일(월), 성폭력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행위의 처벌을 강화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 성폭력처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고용이나 업무관계 등 우월적 지위
충북 증평군의회가 오는 13일 개회식으로 시작으로 23일까지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지난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치고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더불어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일정별로 살펴보면 13일 조례안 등 일반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심사에 이어 14일 증평군수의 군정 업
충북 진천소방서는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남상미 소방위를 선정했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남상미 소방위는 지난 3월 진천군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으로 우한 교민이 도착하였을 때, 제일 먼저 나서서 교민의 임시생활시설 지원 요원을 자청하였고, 지원 활동 중 감염 방지 및 상황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 받았다”고
충북 진천군이 오는 8월 14일까지 진천군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 매년 실시되며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조사 결과는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충북 영동군은 군정을 코로나19 대응 비상체제로 전환한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영동 1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처다.박세복 영동군수는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확진자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협업부서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도 역학조사반과 경찰이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신속히 파악해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명소 청인(淸仁)약방이 괴산군에 기부됐다.괴산군은 지난달 25일 청인약방의 주인 신종철 씨가 괴산군 칠성면 도정리 212-5번지 일대의 청인약방 건물(33.72㎡)과 부지(73㎡)를 괴산군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1932년 괴산군 칠성면에서 태어난 신종철 씨가 약방을 연 것은 지금으로부터 63년 전 일이다.우여곡절 끝에 청주 지인의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 백야 자연휴양림과 생극면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개인용 에어풀장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봉학골 산림욕장과 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미개방하면서, 이로 인해 물놀이를 할 수 없어 아쉬워하는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해 개인용 에어풀장을 무료 대여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백야
충북 음성군은 지난 2월 17일 출시한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가 14일 기준 충전금액 100억원을 달성했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정책자금 83억원을 포함하면 총 183억원을 발행한 셈이다.이러한 판매수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려는 시민, 기관, 단체 등의 동참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또한, 사용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와 소득
한국폴리텍대학충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장성철)는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 친구청소년쉼터(소장 김기태)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융합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참여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행사에는 장성철 충주폴리텍대학장직무대리와 배병란 충주시여자
충주시는 용관동 (두담1길 62-1)에 위치한 ‘충주 한남군 사당(忠州 漢南君 祠堂)'이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됐다고 13일 밝혔다.한남군은 세종대왕의 서자이며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돌아가신 여섯 종친(六宗英) 중 한 명이다.한남군 사당은 1791년 처음 세워졌으며, 1933년에 다시 건립됐다.이곳에는 한남군(이어)과 그의 어머니 혜빈 양씨, 한
충주시는 교현동 (구)공설운동장의 공원조성계획결정이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되어 7월 10일 자로 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원조성계획은 지난해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한 뒤 관련 부서 협의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3월 충청북도 공원조성계획 결정을 신청했다.시는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 공원조성계획이 수용됐다고 밝혔다.시는 공원조성계획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가 10일오후 5시~ , ‘김경욱’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각급 상설위원장을 포함한 운영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운영위원회’는 새롭게 조직을 확대 보강하여 ‘충주지역위원회’를 거듭나게 하고, 상무위원회 구성 및 지역대의원 선출 등을 논의하며 조직 확대 개편 등을 통한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김경욱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충주 지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환)은 10일단재연수원 북부분원(구, 중앙탑초)에서 교육부 주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맞춤형 지원에 참여하였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미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정부 5개 부처의 노력이 현실화 되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충주 활옥동굴이 낭만과 멋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충주시 목벌안길 26 일원에 위치한 ‘활옥동굴’은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활옥동굴은 국내 산업화가 이루어지던 시기 8000여 명의 인부가 일하며 지역 경
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팜비오와 15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0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한국팜비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과 남준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관계자와 조길형 충주시장,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양경렬
충북 진천군은 지역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미래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1년 조림사업 대상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조림사업 대상지는 △산림 내 형질이 불량해 수종 갱신이 필요한 임야 △한 구역의 단위가 1ha 이상 지역 △모두베기 벌채 후 신규 조림이 가능한 지역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단 마을 인접지, 고지대 8부 능선 이상지, 급경사지,
증평보강천이 흥과 놀이가 있는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충북 증평군 휴양공원사업소는 미루나무숲 주변에 만남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계단식 쉼터를 새로 조성했다.쉼터 내에는 소형흔들다리, 그네의자, 해먹 등 색다른 휴게시설과 꽃모양의 경관조명, 다양한 포토존 등을 설치해 보강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추가했다.쉼터는 버스킹 공연 등 문화공연이 주로 이뤄지던 곳
충북 괴산군이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전기자동차 구매 주민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전기자동차 13대, 수소연료전지자동차 30대 분량의 예산을 확보해 선착순으로 친환경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종류별로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구매하면 325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하고, 전기자동차의 경우 차종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