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시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 구현과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만족도 조사를 통한 개선에 나섰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달 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 설문과 전화 설문을 통해 민원만족도를 조사했다.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96.7%로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설문은 시청과 읍면동 방문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전화
충북 진천군 문백면은 오는 2월 22일까지 설 명절대비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방문해 동절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점검은 경로당 내 가스시설, 전기시설, 보일러설비 등 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윤혁헌 문백면장은 “올 한해 문백면을 어르신들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5일까지 신규농업인과 선도농업인의 일대일 멘토․멘티 맞춤형 사업인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연수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22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이 지역의 선도농업인, 농업법인, 농식품부지정 현장실습농장 등과 멘토․멘티 협약을 맺고 5개월간 농
충북 증평군이 촘촘한 가축 전염병 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한다.특히 야생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집중한다.군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양돈농가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멧돼지로 인한 전염병의 농가 유입을 막는다.19명으로 구성된 야생멧돼지 수렵단은 산지 곳곳을 누비며 멧돼지 포획에 나선
충북 증평군은 내년도 신규사업 22건, 계속사업 13건 총 사업비(국·도·군비) 1731억원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275억원으로 잡았다.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부예산 확보·2020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 부서별로 예산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군이 발굴한 22개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2일 괴산읍을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11개 읍·면 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군수는 이번 순방 기간에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한 군정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의견을 적극 경청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로 안전·
충북 음성군은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인 ‘노인민원복지 콜센터‘를 운영해 지난해 208명의 노인에게 773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음성군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1만9067명으로 전체 인구 9만4982명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군은 음성군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노인민원
충북 진천군이 5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진천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진천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약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송기섭 군수, 이상철 충북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해 박양규 진천군의장, 장동현 군의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한파 쉼터 88곳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지난 3일부터 난방기 정상가동 여부, 소화기 비치 현황, 운영실태,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한파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 운영한다.한파쉼터로 지정한 경로당 71곳에
충북 증평군은 지역 내 한파쉼터 88곳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지난 3일부터 난방기 정상가동 여부, 소화기 비치 현황, 운영실태, 한파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문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한파쉼터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중순까지 운영한다.한파쉼터로 지정한 경로당 71곳에
충북 음성군이 올해부터 저발전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음성군은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두 번째로 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에 발맞춰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등 선도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군이 균형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에는 지역민들의 요구도 한몫했다.음성군은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도내 11.7
충북 괴산군 사리면 송오농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달걀 270판을 사리면에 기부했다.사리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수 대표는 평소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특히 그는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상수 대표
충주시가 설을 앞두고 소비자가 많이 찾는 재래시장 및 중 ․ 대형마트 등 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에 나선다.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소비자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주요 단속대상은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행위가 우려되는 조기, 명태, 오징어 등 주요 성수품과 명절 제
충주시가 설 연휴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 및 일반 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시는 충주시의사회와 약사회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 체계를 마련해 응급진료 대책 상황실 운영에 나섰다.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38곳, 약국 28곳
충주시가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다.시는 최근 강화지역 소 사육농가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항체)가 지속 검출됨에 따라 지난해 10월~11월 일제 접종 이후에 태어난 소·염소와 누락된 개체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긴급 보강접종을 실시한다.또한 우제류 농가에 대해 긴급방역용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
지난해 11월, 충북도․경기도‧진천군‧청주시‧화성시‧안성시 6개 지방 정부가 공동 추진을 선언하며 전국적인 핫이슈로 떠오른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가 충북 진천군에서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도권내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귀성길에 들를 만한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20일 군에 따르면 군을 방문하는 귀향·귀성객이 잠시 나들이하며 쉴 수 있는 관광지와 명절 기간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영동읍 매천리에 소재한 와인터널은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돼 겨울에도 쾌적한 실내 관람 여건을 자랑한다.이곳에서는 영동 와인이 가진
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은 특성화 및 발전 가능한 품목을 중심으로 조직화된 공동경영체를 육성하고, 통합마케팅조직과 계열화를 통해 지역단위의 자율적 수급조절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내에서는 옥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군은 내년까지 사업
충북도가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가 될 사업 발굴에 나섰다.도는 발굴한 사업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21대 총선 공약사업에 포함해 추진 동력도 확보하기로 했다.충북도는 20일 청주문화예술산업진흥재단에서 도 실·국·원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었다.이 자리는 신규·공약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기획재정부
충북 진천소방서는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등 불법 행위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관내 판매시설, 숙박시설, 노인복지시설, 대형건축물 등 △비상구 폐쇄ㆍ잠금 행위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방화문ㆍ방화셔터 관리 상태 등 피난ㆍ방화시설에 관한 안전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 및 경종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