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오는 22일 삼성면 양덕리 삼성지낚시터에서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 음성지역회(지부장 허 상)가 주관하는 ‘제4회 음성인삼배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전국 최대 인삼 주산지로 제5회 음성인삼축제와 병행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음성인삼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낚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대회 참가선수는 400명을 선착순으로 접
충북 옥천군은 군정 사상 처음으로 오는 15일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군은 이날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기념식과 42회 군민체육대회를 함께 개최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1413년(조선 태종 13년) 10월 15일은 ‘옥주(沃州)’이던 지명을 ‘옥천(沃川)’으로 처음 명명한 날이자 경상도 관할에서 충청도 관할로
충북 충주시가 낮에는 스포츠, 밤에는 문화가 공존하는 야심작을 각각 선보인다.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98회 전국체육대회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체전 전후 기간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전국체전에 앞서 지난달 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장애인 중심 공연을 비롯해 어린이 공연과 체험, 특별전시 등 다양한 문화
대한민국 넘버원 개그버라이어티쇼‘쇼그맨’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오후 7시 2회에 걸쳐 충북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쇼그맨’은 쇼를 하는 개그맨이란 뜻이며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김원효가 뭉쳐 만든 5인조 개그팀으로 이들의 도합 60년의 개그내공을 이 공연에 담았다.쇼그맨 공연팀은 지난 9월 미국투어를 성공적으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8일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해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엑스포조직위는 이날 엑스포 행사장 주게이트에서 100만 번째 입장객 환영행사를 열었다.지난 5일 목표 관람객 8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사흘 만이고 지난달 22일 개막 이후 17일째다.21일째에 10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던 2010년 제천엑스포 때보
충북 진천군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줄‘제38회 생거진천문화축제’가 29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막한다.‘어울림&화합, 활력넘치는 생거진천’을 주제로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천출신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부제를‘이상설과 함께, 빛을 찾아서’로 정하고 군민의 화합과 생거진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알
충북 증평군은 24일 도안면 석곡리 상그린권역센터에서 제2회‘정(情) 나와라 뚝딱! 상그린 도깨비 축제’를 열었다.이번 축제는 상그린권역 8개 마을(광덕 1~3리, 석곡 1~2리, 도당 1~3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다양한 도깨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마을 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촌공동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실시되는 주민주도형 축제이다.이
오는 29일부터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예정인 제38회 생거진천문화축제에서 처음으로 화랑무예시범을 선보인다.25일 진천군에 따르면 화랑무예시범은 축제 개막일인 29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며, 우석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이국노(70·(주)사이몬 대표이사) 8단의 전통 화랑무예 검법 시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오는 11
충북 음성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작은 음악회' 피아노 앙상블로 만나는 '음성의 소리'를 공연한다고 밝혔다.음성군은 2015년부터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을 통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어 오던 가락과 소리를 채록하여 현재 음성읍·대소면·삼성면·감곡면 지역의 소리 260여 곡을 '음성의
제38회 생거진천문화축제에서 진천 출신의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이상설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는 연극공연이 무대에 오른다.충북 진천군 화랑관 상주예술단체인‘극단청년극장’이 창작한 ‘To Be 이상설’연극 공연이 축제 이틑날인 30일 진천 화랑관에서 펼쳐진다.연극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정학처분을 받은 고등학생들이 지도교사로부터 독립운동
오는 29일부터 3일간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8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서 군민화합燈이 축제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작년 생거진천문화축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군민화합등이 올해 축제에서는 더욱 광범위한 주민과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확대 추진된다.군민화합등은 축제장인 백곡천을 가로 지르는 세월교에 개인 및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인 제36회 설성문화제와 제22회 음성청결고추축제가 오는 21일 개막되어 24일까지 설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주제로 음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에서는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으로 발굴된 음성의 전래 노동요와 민요 등 전통문화 예술을 새롭게 발전시킬 ‘음성 민속예술 한마당 놀
2017 보은대추축제가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2011년부터 축제장을 보청천 하상으로 옮기고 기간을 10일로 늘린 후 발전해 온 보은대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획 행사를 마련한다.보은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문섭)는 19일 보은군청에서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축제 프로그램과 준비사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7일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엑스포에는 8만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당초 목표 관람객 5만명보다 66% 많은 수치다.1238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방문해 981건, 1272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추진실적을 올렸다.LG생활건강, 에뛰드하우스, 한국화장품, 더샘, 등 205개 기업이 266개
제5회 충북 생거진천 예술제가 15일부터 16일까지 진천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천예총이 주최하고 진천군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진천예총 소속 7개 단체가 주관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행사를 펼친다.15일 오전에는 진천읍 시가지에서 진행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사생대회, 오후 1시 평양모란봉예술단 공연이 펼쳐지며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실버가
화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박온섭, 이하 화사모)은 9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에서 2017 화양구곡 문화소리제를 개최한다.화양동은 조선시대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자취가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이번 행사는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전통이란 어떤 가치인가를 주제로 역사학자(충북연구원 김양식박사)와 소설가(여류소설가 윤이주)의 화양설전이라는 대담
‘한방‘과 ‘바이오‘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6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우수한 기업 및 기관 유치로 다양한 한방 관련 제품을 소개하고 전시해 지난 7년간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국제행사로 치러진다.총
충북 보은군이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대추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는 ‘2017 보은 대추축제’ 준비에 한창이다.군은 다음 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 동안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변, 속리산 일원에서 ‘5000만 전 국민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제목으로 이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보은 대추축제’는 농특산물 판매와 함께 보은 갓 탤런트, 댄스 킹, 아마추어
충북 괴산군의 대표축제이자 충북도 유일의 문화관광유망축제인 2017 괴산고추축제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고추야 놀자! 더 辛신나게 Go! Go!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세계 고추전시회, 괴산고추 품평회 등으로 구성된 고추별별마당과 괴산임꺽정선발대회, 청소년페스티벌 등으로 꾸며진 고추놀이마당 등 총 8개 마당의
전국 제일의 장수도시로 알려진 충북 괴산군이 '2017 괴산고추축제'의 개막을 2주일 앞두고 축제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가진 축제 개최 D-29 사전홍보이벤트를 시작으로 그동안 관례적으로 추진한 관내 주요관광지 현수막 게첨 방식이 아닌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로 주위의 이목을 끌고 있다.괴산군 칠성면 쌍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