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적극적인 재정확충과 각종 교육사업 추진에 대한 재정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재정 효율화 TF팀을 구성, 오는 3월말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세입 감소, 재정운용의 경직성 심화 등 지방교육재정 여건 악화에 따른 자구책 차원에서 TF팀을 운영한다는 복안이다.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재원확충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소재한 우석대 진천캠퍼스 서지은 에코바이오학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으로 6일 위촉됐다.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 6개 기술 분야 중 에너지ㆍ환경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서지은 교수는 관련 분야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R&D) 관련 주요 안건을 사전에 검토하게 된다.또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정부R&D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 교육재정 효율화 우수사례 공모결과 충청북도교육청 시설과 이꽃비(시설7급),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이지희(시설7급) 주무관이 공동으로 제출한 ‘다목적교실증축공사 토공처리비 절감’ 사례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교육재정 운영의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도내 각급학교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꽃비 주무관과 이
충청북도교육청은 난치병 학생의 의료비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6440여 만원의 성금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명식)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학생사랑 실천 운동에 참여하는 도내 교직원들이 매월 봉급에서 신청한 일정금액(1구좌 당 1,000원)을 기부해서 모아진 성금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난치병 치료나 경제적 사정으로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세광중학교(교장 최원영)는 제4회 ‘학교독서교육 대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4회째를 맞는 ‘학교독서교육 대상’은 독서교육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학교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즐겁고 자발적인 학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교육부에서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탁월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및 독서
충청북도교육청은 2015학년도에 운영할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로 초 11교, 중 7교, 고 3교 등 21교를 선정했다.올해 준비교로 선정된 학교는 ▲가곡초, 강내초, 내북초, 문백초, 보은삼산초, 비상초, 송면초, 오창초, 추산초, 충주예성초, 현도초 등 초등학교 11개교, ▲괴산중, 대소중, 매괴여중, 보은여중, 상촌중, 송학중, 현도중 등 중학교 7개교,
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돈희)은 기록물관리 실태 현장ㆍ지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우수 기록물관리 담당자로 진천상산초등학교 오지현 주무관과 진천중학교 이은정 행정실무사를 선정했다.진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기록물관리 실태 현장 점검을 통해 기록물관리 자체 수준을 점검하며, 기록물관리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현장 문제점 파악 및 의견 수렴을 통해 기
충청북도교육청은 2014년도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고득점자 8명에 대해 교육감상을 수여했다.청렴마일리지 제도는 자발적 반부패 의지 노력으로 청렴교육, 청렴 자가진단, 청렴 홍보, 청렴실천 결의, 청렴문자 전송, 청렴관련 협의회 등 다양한 청렴활동에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이번 결과는 도내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실적을
"초ㆍ중학교 무상급식과 관련, 현재 청주는 1인1식 70원, 옛 청원군은 1인1식 500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2016년부터는 통합 청주시가 친환경 급식 확대를 위해 옛 청원군 지원액과 같은 5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김병우 충북도 교육감은 "현재 도내 무상급식 평균 단가는 1인1식에 135원을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청주시가 급식 단가를 인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자체감사 결과 우수 기관에 충북에너지고와 경덕초, 우수 공무원에 최윤희, 최미경, 신은주씨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는, 올해 종합감사 수감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통해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우수한 학교와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정한 것이다.자체 감사 우수기관은 ▲충북에너지고(교장 박희견)가 마이스터고로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우수ㆍ모범공무원 등 92명에 대한 훈ㆍ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전수식에서 ▲전 충청북도부교육감 김대성(일반직고위공무원), 충청북도교육청 윤기성, 이영희, 홍순자, 학생종합수련원 엄종목, 교육정보원 황경상, 충주학생회관 유근영(이상 지방부이사관)씨 등 7명이 홍조근정훈장 ▲단재교
충북 도내 명품 고등학교로 거듭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청원고등학교(교장 곽노선)는 2007년 개방형 자율학교로 개교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아서 2010년 전국 최초의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이래, 바른 인성과 참된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고자 인성교육 바탕위에 창의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청원고는 2011년 ‘기숙형 고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희숙)은 ‘재미솔솔 생각쑥쑥’ 수학놀이 활동자료를 개발, 도내 전체 공․사립유치원 338개원에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재미솔솔 생각쑥쑥’ 수학놀이 자료는 만3세~만5세까지 유아의 누리과정 수학내용과 연령을 고려하여 다양한 활동유형(자유선택활동, 대․소집단활동)인 생활주제별로 활동을 제시해 자연스럽게 활용
충청북도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2015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77교 추가 선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오는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2014년 34교 시범 운영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에 희망학교 77개교를 추가 선정, 운영한다. 이로써 도내 전체 중학교 128교 중 111교가 자유학기제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괴산오성중학교(교장 손진철)가 23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연구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한다.괴산오성중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운영하여 농산촌 소규모학교의 자유학기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괴산오성중학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신흥고등학교(교장 곽영문)는 법무부 주최로 열린 ‘제1회 초ㆍ중ㆍ고 학생자치법정 우수사례 경연대회’에 1, 2학년 학생 14명이 참가해 고등부문 대상(법무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신흥고는 지난 10월에 충북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해 충북 대표로 전국 본선 대회에 진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신흥고는 ▲교사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소재한 상신초등학교(교장 이주각)에서 6학년 학생 미술작품을 모아 23일 졸업기념 전시회를 개최하여 화제다.상신초 6학년 학생들은 교과부 공모사업의 예산 지원에 의해 문화예술동아리로 1년간 활동한 결과를 전시 개최했다.전시회는 모두 11개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포스터칼라, 아크릴, 수채물감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일러스트, 구상,
충북도교육청이 내년에 행복씨앗학교 등 3개 중점사업을 확정, 추진키로 했다.도교육청은 23일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요업무 설명회'를 갖고 3개 중점사업과 20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도교육청은 내년에 새로운 공교육의 모델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진로설계 역량강화 및 직업체험 활성화를 통한 진로교육
충청북도교육청은 제31회 충청북도단재교육상 사도부문 수상자로 청주지 율량소에 소재한 율량초등학교 송성균 교장(62)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사도부문 수상자 송성균 교장은 42년 동안 제자들을 사랑으로 교육하여 각계각층의 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했으며, 특색 있는 학교경영과 눈높이 맞춤형 창의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재량활동을 통한 발명교실, 학교 숲 가꾸기를
충북 특성화고 학생 17명이 이번 공기업,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충북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 5명이 공기업에 합격하고, 국가직 공무원 3명,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도 9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에너지고 박명환(2년) 군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박수연(2년) 양이 한국수력원자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