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주로 백스윙 때 많이 들어간다. 백스윙은 상체 회전 동작을 말한다. 이때 오른쪽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면 다운스윙 시 ‘아웃 투 인’의 깎아치는 스윙 플레인이 나오게 돼 미스 샷으로 이어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백스윙 시 무게 중심과 상체가 왼쪽으로 치우치는 ‘리버스 피벗(Reverse Pivot)’ 현상이 발생하게 돼 훗날 스윙
봄 시즌이 시작됐다. 잔디가 자라나지 않은 코스 상태와 함께 연습량 부족으로 볼을 정확히 타격하지 못하는 골퍼가 많은 것이 이 시기의 특징. 때문에 장기간 연습량을 늘려 스윙을 다듬지 못할 상황이라면 간단한 연습법을 통해 임팩트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다.◆연습법짧은 기간에 아이언샷 정확도를 높이려면 쇼트아이언 컨트롤 능력부터 키워야 한다. 짧은 클럽
골프는 예쁜 원을 만들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오른쪽의 원보다 왼쪽의 원이 크다. 하지만 스윙이 좋지 않은 골퍼들은 좌우 원의 크기가 많이 차이 나거나 원이 찌그러질 때가 많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자신의 스윙에서 만들어지는 원을 신경 쓰는 경우가 드문데, 골프는 원이 예뻐야지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예쁘고 바른
잔디가 거의 없어 맨땅이 드러난 그린 주변의 타이트한 라이에 볼이 놓여 있을 때는 어떻게 어프로치샷을 해야 할까.타이거 우즈의 코치를 지낸 부치 하먼은 “잔디가 없는 곳에서는 볼을 먼저 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스탠스를 취할 때 볼을 좀 더 뒤쪽에 놓으라고 주문했다. 라이가 안 좋을수록 볼의 위치는 더 뒤로
골프에서는 간단한 그립 교정만으로도 의외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그립만으로 체중이동과 슬라이스를 교정하고 장타를 낼 수도 있다.◆가볍게 잡아야 체중이동 잘된다미국 골프매거진 선정 100대 교습가인 짐 서티 박사는 그립의 악력을 가볍게 하면 유연한 스윙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한다. 그는 “그립 악력을 강하게 가져갈수록 제어력이 더 좋아질
오버스윙 원인은 잘못된 백스윙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더 멀리 보내고 싶은 마음에 백스윙을 크게 하거나 길게 빼면 오버스윙이 된다. 둘째, 백스윙 시 어깨는 돌리지 않고 팔만 번쩍 들어 올릴 때 스윙이 커진다. 이러면 클럽 페이스가 열려 슬라이스 구질이 나온다. 셋째, 백스윙 톱에서 왼손 마지막 세 손가락이 약하게 잡히면 클럽을 놓쳐 오버스윙이 된다.
그린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숏게임의 기본은 러닝어프로치 샷이다. 볼을 살짝 띄워 굴리는 러닝어 프로치 샷은 정확한 거리감으로 볼을 홀에 붙이는 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 우선 손으로 볼을 살짝 던져 목표물을 맞춤으로서 거리감을 익힌다. 거실이나 사무실 바닥에서 손으로 볼을 살짝 던져 목표물을 맞추어본다. 이때 당신은 본능적으로 생
어프로치샷에 대해 알아보자. 공이 살짝 떠 있는 상황에서도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기 어려운데 지면과 거의 밀착돼 있는 양잔디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어프로치샷을 해야 더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까. 임팩트 후 스윙을 끝낸다고 생각하면 쉬워진다.먼저 52도 56도 클럽을 가지고 있다면 로프트가 조금 더 누워 있는 56도를 선택한다. 그 이유는 임팩트만 강하게
등이 꼿꼿하면 볼에 힘 전달 안돼등과 클럽 각도는 90도가 이상적그립은 손이 공보다 앞쪽으로 오게공간 확보로 스윙때 클럽회전 쉬워KLPGA 투어의 홍보모델 이보미(22·하이마트)가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특별한 레슨을 준비했다. 드라이버 샷을 투어 현장에서 터득한 ‘이보미’ 골프를 공개한다.2009년부터 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는 작년 8월
골프 이야기를 하다 보면 몇 가지 결론에 도달한다. 그 중 하나가 욕심이다. 완벽한 스윙을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욕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한 때 프로와 똑같은, 아니면 최소한 그에 버금가는 스윙을 해보겠다고 생각하고 연구하고 연습했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그것이 완벽한 스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다. 프로의 스윙이 완벽한 스윙이라고 치자.
⑦ 잠정구는 말 그대로 잠정적으로 치는 볼이다. 원구가 분실되거나 OB에 떨어질 염려가 있을 경우 시간 절약을 위해 치는 볼이다. 원구가 워터해저드 쪽으로 날아갈 경우는 잠정구를 칠 수 없다.원구가 위험해 잠정구를 치고 나갔는데, 원구가 인 바운드에 있어 플레이가 가능할 경우 원구로 플레이를 속개하면 된다. 원구를 5분 안에 찾지 못하거나 원구가 OB가 났
안녕하세요 GA의 최상일 입니다. 저희 골프존 아카데미를 사랑하는 모든 골프존 회원님들~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2013년 한해도 저희 골프존 아카데미미 사랑해주시고 많이 이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새해 처음으로 말씀 드릴 레슨 내용은 다운스윙시 왼발로 체중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분들을 위해다운스윙시 올바른 체중이동 하는
⑥ 1997년인가? 어니 엘스(남아공)가 US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한 뒤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을 선언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몰랐다.” 라고 고백한 적이 있다.그의 말처럼 볼이 벙커에 박히거나, 높은 턱 밑에 있을 경우 언플레이어블 볼 처리를 할 수 있다. 그것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무리하게 샷을 강행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
⑤워터해저드는 '워터해저드' 와 '래터럴 워터해저드' 로 나뉜다.그냥 워터해저드는 노란 말뚝(선)으로, 래터럴 워터해저드는 빨간 말뚝(선)으로 각각 표시된다.먼저 워터해저드에 볼이 들어갈 경우 벌타 없이 해저드 안에서 볼을 칠 수 있다. 도저히 칠 수 없을 경우 1벌타를 받은 뒤 ①종전 쳤던 지점으로 되돌아가 치거나 ②볼이 최후로 해저드 경계선을 넘
④드롭을 할 경우 한 클럽 길이 내에 하는 것이 있고, 두 클럽 길이 내에 하는 것이 있다. 대체로 장애물이나 수리지 등으로부터 구제를 받고 무벌타 드롭할 경우는 니어리스트 포인트로부터 한 클럽 길이 내에 볼을 두롭하면 된다. 그 반면 언플레이업블 볼이나 래터럴 워터해저드 처리를 하고 1벌타를 받은 뒤 드롭할 경우는 볼이있던 지점이나 볼이 최후로 해저드 경
③볼기리 부딪칠 경우 맞은 볼은 리플레이스 한다.볼과 볼끼리 부딪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때 보편적 원칙은 '맞힌 볼은 멈춘 자리에서 플레이하고, 맞은 볼은 원위치에 갖다 놓는 것'이다. ▲그린 밖에서 친 볼이 그린에 있는 볼과 부딪쳤을 때는 밎힌 볼은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한다. 맞은 볼은 원래 위치에 플레이한다. 둘 다 벌타가 없다. 그
◆코킹 잘하기팔로스루땐 클럽헤드를 밀지 말고 돌려라가장 기본이 되는 동작이지만 골퍼들이 혼란을 겪는 동작중 하나가 바로 손목 코킹이다.손목을 어떻게 어느 부근에서 구부려야 하는지 몰라서다. 하지만 의도적인 손목 코킹은 오히려 슬라이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이와 맞물려 폴로스루 때의 정확한 손목 동작도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키
◆어떻게 하면 오른손의 힘을 빼고 왼손은 얼마만큼 힘을 줘야 할 것인가! 그렇다!대부분 골퍼들이 스윙을 하는데 힘빼는것이 힘들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 그립을 잡는 손의 힘이 너무 강하다는 것이다. 그것도 오른손만! 양손의 배열이 옳지 않거나, 오른손 엄지의 힘이 너무 많거나, 여성골퍼들의 경우 인터로킹그립으로 양손의 깍지가 아프거나... 많은 골퍼들이 그립
①OB(out of bounds)란'코스밖' 구역으로 골퍼들에게 달갑지 않은 말이다.친 볼이 OB가 나면 1벌타를 받은 뒤 종전에 쳤던 지점에 되도록 가까운 지점에서 볼을 플레이해야 한다.벌타을 받고 원구를 최후로 플레이했던 지점에서 다시 쳐야 하므로 '스트로크'와 거리 면에서 동시에 손해를 보게 된다.볼이 래터럴워터해저드에 빠질 경우 해저드 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