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충북도 내 최초 관광단지인 에듀팜 특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사사진있음)군은 지난해 12월 14일 에듀팜 특구 개발계획 변경승인 계획이 고시됨과 동시에 착공을 시작하는 등 에듀팜 특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군은 1월 중으로 공공사업 발굴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에듀팜 특구에 특화된 사업을 모색할 계획이다.곤충생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영농정보 교환과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농업인상담소 상담요원을 추가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11개 농업인상담소에 3명의 상담요원을 추가 배치해 앞으로 총 8명의 상담요원이 농업인들에게 특급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상담요원 추가로 지역 내 농민들의 민원 수렴 및 농업
충북 음성군 드림스타트는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18년 취약계층 신규 대상 아동 발굴에 나섰다.각 읍면사무소의 복지팀을 통해 지역의 대상아동을 적극 발굴 할 방침이며, 발굴된 아동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하고 상담과 조사를 통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 받는다.드림
8일 오전 11시4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대티리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됐다.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A씨(50)와 승객 B씨(77·여) 등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이날 다친 사람들은 60대 이상 여성들로 괴산 5일장을 보기 위해 버스를 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나용찬 충북 괴산군수가 8일 항소심에서도 ‘당선 무효형(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임각수 전 군수의 낙마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나 군수마저 중도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로 또다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대전고법 8형사부(부장판사 전지원)는 이날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 군수의 항소를 기각하고
엄동설한에 재활용품을 줍기 위해 손수레를 끌고 가던 7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8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5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모 상가 앞 도로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A(여)씨가 회사원 B(47)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A씨는 영하의 날씨에 눈이 내린 이른 아침에 재활용품을 줍기 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급격히 불어난 체중과 관련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의 신장기능이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59·의료전자기기과) 교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중 질병과 관련 있는 단어를 질병별로 10개씩 음원을 채집해 분석한 결과 신장 기능이 떨
충북 증평군이 자율적내부통제제도를 적극 활용해 청렴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군은 자율적내부통제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7년도 자율적내부통제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자율적내부통제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공직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충북 증평군이 아름다운 경관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월까지 사업비 6000만원을 투입해 가로수 가지치기사업을 실시한다.가로수 가지치기는 연차적으로 수목의 휴면기인 동절기에 실시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중앙로(증평읍 초중리 삼보사거리~증평읍 장동리 윗장뜰사거리) ▲증평로(증평읍 장동리 윗장뜰사거리~증평읍 증천리 여성회관) ▲증평읍 초중리 택지개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뇌튼튼 교실’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8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괴산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1841명으로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주요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가 증가(등록 치매환자수 631명)하고 있으며, 경증치매환자는 전체 치매환자의 58% 이상을 차지하고
충북 음성군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OK! 수리수리!”가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음성군은 홀로사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즉시 해결해 주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OK! 수리수리!”를 2016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6438만9000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충북 영동군은 올해 복지 분야에 7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편적 복지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복지 분야 예산 664억원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영동군 전체 예산 4256억원의 18%에 해당하는 액수다분야별로는 취약계층지원 205억원, 보육·가족·여성 113억원, 노인·청소년 450억원 등이다.복지예산 증액은 국민기초연금, 기초
충북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지난해 관광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군은 지난해 단양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1011만8074명(내국인 1007만9019명, 외국인 3만9055명)이라고 8일 밝혔다.2016년 811만5071명보다 200만3003명(24.7%) 늘었다.군은 민선 6기 들어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 수양개 빛 터널 등 체류형 관광지의 잇달은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이 수사의 초점을 생존자 구조 '골든타임'에 맞추고 있다.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7일 제천소방서의 초기 대응과 현장 상황 판단의 적절성, 늑장 구조 논란 등 소방당국에 과실이 있는지 집중 수사하고 있다.다수의 희생자가 나온 2층 여성 목욕탕 인명구조에 일찍 나서지 않은 이유 등이 쟁점이 될 것으
이시종 충북지사(더불어민주당)가 직원 인사(人事)와 관련해 8년 만에 처음으로 사과를 하면서 그 배경과 향후 도정 운영·지방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이 지사는 지난 4일 도민소통특별보좌관(전문임기제·2급 상당) 신설 논란에 대해 입장자료를 내고 공식 사과했다.그는 “소통특보 제도는 도민과 충북도, 중앙 간에 제기되는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들을 민
충북 진천군이 연초부터 군민행복과 복지향상을 위한 2019년 신규시책 사업 발굴에 들어갔다.매년 하반기 추진되었던 다음 년도 신규시책발굴을 8개월 정도 앞당긴 것으로 2018년 진천군 화두인 응변창신(應變創新)에 맞게 새 정부 정책 등 대내외의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자 추진한다.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송기섭 진천군수가 신규시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각 부서
충북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 장학기금 마련에 군 공직자들이 나서 화제다.4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군 공무원 연구동아리팀인 GO WEST팀이 진천군장학회 장학기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GO WEST팀은 2017년도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시상금 50만원을 받았으며, 시상금 전액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다.GO
충북 진천군은 새해부터 각종 계약 및 지출 시 거래 대상자에 대한 지방세 체납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진천군은 이달 중으로 재무회계규칙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여 관내 지방세 체납자와의 거래 근절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해 고질적인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각종 대금 청구시 사업담당자가 내부전산망을 활용
충북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4일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축사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예방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축사화재는 주로 도심으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여 빠른 초기진압이 어렵고, 주로 샌드위치 판넬 등의 화재에 취약한 외부자재 사용으로 급속한 연소 확대로 인한 관계자의 화재예방 조치 및 대응이 중요하다.화재 사례로 작년 12월 진천군 초평면에 위치
충북 증평군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일자리 안정자금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주는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대상은 월 평균 임금이 190만원 미만의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고, 최저임금 준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