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군 단위 1위를 기록하며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충북 지자체(광역·기초) 중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증평군이 유일하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놓고 봤을 때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서울시 성동구 다음에 증평군이 자리했다.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1
충북 진천소방서는 27일 신속한 맞춤형 응급처치를 위한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하고 나섰다.안심콜서비스란 질병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전화번호와 질병 등 신상정보를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해 DB화한 후, 119신고 시 등록된 정보를 구급대원에게 전달해 맞춤형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안심콜 서비스는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회 풍물반회원들은 27일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진천읍 벽암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세탁기 1대를 기탁했다.대상자는 진천읍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발굴된 모자 가구로, 83세 고령의 어머니가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들을 돌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며 6개월 전 세탁기가 고장 나 매일 손빨래를 하고
충북 진천군이 27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 노인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 행사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5000만원을 수상했다.진천군은 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 발굴 부문에서 도내 최다인 6개소를 발굴하고, 시니어인턴십 추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민간분야에 노인 225명을 취업시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하영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27일 군에 따르면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의 체계적 발전을 통해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공모사업이다.초평면 하영마을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동아리방 조성 ▲공동 농기계창고 건립 ▲생태돌
충북 진천군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생활체육 및 여가활동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 및 체육시설 등 생활 SOC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초평생활체육공원’이 2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초평생활체육공원은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산9-1번지 일원 2만9355㎡ 부지에 총사업비 36억5000만원(국비 9억6000, 도비 11억2000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년간(2015~2018) 충북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기록한 '충북교육백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백서는 발간사, 사진으로 보는 충북교육, 충북교육의 기저, 충북교육의 현황, 혁신 1기 충북교육, 충북교육의 성과와 전망으로 구성됐다. 소속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록도 담겼다.도교육청은 직속 기관과 각 교육지원청, 도의회, 행정기관 등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로 한 발 앞선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적 대응체계 강화, 주요도로 현장밀착형 교통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앞서 군은 효율적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중심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재화 및 서비스 제공(재산임대수입, 사용료, 사업수입 신장성) ▲공익 달성 및 질서유지(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부담금 징수노력도) ▲자금의 운용(이자수입 신장성) ▲예산 및 법령의 운용(징수교부금 신장성) 등 4개 분야 9
충북 증평군이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 받았다.증평군은 대한상공회의소의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경제활동친화성부문 종합 S등급,‘기업체감도’부문 종합 A등급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와 8800여개 기업체를 대상으로‘경제활동친화성’과 ‘기업체감도’ 두 부문으로 나눠
충북 진천군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산업ㆍ농업 투트랙 성장전략을 통해 지역발전을 가속화시키고 있다.최근 급격한 농업 환경 변화와 국제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농촌 지역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은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략적으로 펼쳐가고 있다.군은 농업인 학자금 지원 및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 등 농업인의 삶의
충북 보은군이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3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처다.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은 도내에서 보은군이 처음이다. 전국에서도 충남 예산군을 제외하곤 관련 조례를 제정한 곳이 없다.교통비 지원 대상은 시설입소자와 2
충북 증평군이 충청북도 주관 2018년도 도시숲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기술심사위원과 도 관계자로 구성된 평가단은 대상지 선정기준, 수종선택 사유, 편의시설 적용기준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증평군을 우수기관으로 뽑았다.특히 군은 도
충북 증평군4-H연합회 연명석(31) 회원이 농업인지도자(4-H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2008년 4-H활동을 시작한 연 씨는 증평군4-H연합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의 농업발전과 과학영농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힘써왔다.특히 4-H 교육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연명석 씨는"농촌
충북 괴산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점점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괴산군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기업 8800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주관적 만족도 조사인 ‘기업체감도’ 부문과 객관적 제도 분석인 ‘경제활
충북 음성군이 올 한해 군정역량을 집중해 결실을 맺은 10대 군정성과를 선정했다.군이 선정한 10대 군정성과는 ▲민선 7기 첫 신호탄! 종합병원급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新경제도시로서의 군정성과 결정판, 경제성적표 ▲제8대 UN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 개관 ▲정부예산 5000억원 시대 돌파, 사상 최대규모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1등급
충북 진천군이 한해 동안 각 분야의 군정성과를 담은 ‘2018년 10대 군정뉴스’를 내놓으며 최근 몇 년간 부쩍 높아진 지역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진천군이 꼽은 10대 뉴스는 언론보도 횟수, SNS 반응, 주민 및 군 공무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반영해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2조2000억원 투자유치 성공, 기업투자 일번지 급부상진천군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충북 진천군 진천읍 새해 해맞이 행사가 오는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 진천읍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개최된다.이번행사는 AI, 구제역 등으로 인해 2016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진천읍 해맞이 추진위원회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따뜻한 차와 복주머니 나눔, 새
충북 증평군이 22일 증평읍 남하리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동지행사 개최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절기상 밤이 가장 긴 동지행사에서는 동지고사를 시작으로 동지의 의미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팥죽나누기, 나무에 버선모양의 소원종이를 다는 동지헌말, 귀신을 쫓기 위한 부적만들기, 연하장 만들기 등이 이어졌다.
충북 괴산군은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농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수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출협의회에서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괴산군의회 이덕용 산업개발위원장, 이한배 수출협의회 회장, 지역 농협 및 농식품업체 대표, 수출바이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현장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