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은 SNS 통해 9월부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항공운항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번 학기는 국제항공법을 주로 맡았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로 온라인 통해 학생들에게 강의를 시작했다.김경욱 위원장은 "성실히 강의를 준비하고 공직생활에서 얻은 지식을 잘 전수해서 미래의 조종사들인 학생들의 성장
국제로타리3740지구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김은희)은 4일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배병란)를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구보조금사업으로 세탁건조기,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 사무용 의자 등 3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센터에 기탁했다.이날 물품 지원은 여자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가출 및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한
사회적기업 ㈜사람인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은 4일 충주시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사람인충주돌봄은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장애인 활동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며 지난 2017 장기요양 기관평가 방문 요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백수진 대표는
충주시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아동청소년센터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수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충주시 연수동 58-3번지에 들어설 ‘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충주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또래 활동과 여가 활용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충주시 아동·청소년 숨&뜰’은 부지 1,955㎡, 연
충주시가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1995년 법인 부도 이후 소유권분쟁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오고 있는 동량면 소재 구, 한국코타 건물에 대한 공매를 추진 중이다.구, 한국코타는 부도 폐업 이후 20여 년간 방치되면서 현재는 건물골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또한, 전체 20층 중 1~3층 및 20층은 제3자 소유이며, 이번 시에서 공매하는 물건은 4~19
충주시는 폭우와 강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을 대비하여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며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예보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9월 7일 오후 남해안 경남 통영 인근을 통해 오후 7시경 충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대 풍속 49m/s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며 학생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고자 1학기에 실시한 감염병(코로나19) 대응 모의훈련에 이어 2학기 시작 전 2차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은 학교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매년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오석초등학교 교직원은 감염병 발생 전 예방에 최
김인기 전 충주시의원(제7대)은 지난 3일 국민의힘(전신 미래통합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의힘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지방정치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김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서 민생당으로 이적하여 충북도당 대변인, 총선 충주선대위 총괄 등 존재감을 꾸준히 나타냈다.현재는 남한강라이온스클럽 차기회장으로 봉사활동,
충북 충주시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이 연0흠 교사의 지도로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이 주관한 제66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대거 입상하고 우수 학교로 표창받으며 충주미덕중학교가 과학 교육에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떨쳤다.충주미덕중학교는 과학 교육과정도 우수하여 과학고 진학률이 높은 학교다.특히 이번 충북과학전람회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원격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여
충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봉방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은택)의 독특하고 기발한 방역 차량이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봉방동바살위 방역차량은 탑승한 상태에서 도로변 등을 소독할 수 있도록 트럭 적재함에 분무형소독기 고정장치를 설치하고 햇볕을 차단하는 파라솔과 편히 앉아 조작할 수 있는 작업용 의자도 함께
충주시립도서관(관장 송필범)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예약 도서 안심대출서비스’를 운영중이다.‘예약도서 안심대출서비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도서관 대출, 열람, 프로그램 운영 등이 전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충주의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전하고 있는 ‘충주톡’이 개설 1년 만에 친구 수 3만 명을 돌파했다.시는 지난해 7월 시민들에게 각종 행사 등의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공식 알림이 충주톡을 개설했다. 개설 당시 친구수 1천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11월 1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 3월에는 2만 명, 이번에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에
17~18년 118대 이어 최대 수주…헤이룽장성 지하철 최대 공급업체 입지 다져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송승봉)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지하철 2호선 19개 역사에 설치될 에스컬레이터 229대를 전량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주액은 약 1억 6500만 위안(한화 약 284억 원)이다.2017년 하얼빈 3호선 5개 역사의 에스컬레이터 52대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진영)는 지난 1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 소교육장에서 교육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에 관한 전문지식 함양과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9월 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
충주시 여성예비군 소대(소대장 박영자) 대원들은 2일 산척면을 찾아, 집중호우로 생긴 싱크홀에 빠져 부상을 당한 수해민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충주시 산척면에 사는 최 모 씨는 지난달 6일 수해복구작업을 진행하던 중, 하천가에 생긴 1m 깊이의 싱크홀에 빠져 큰 부상을 입었다.최 씨는 무릎 연골 파열 등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한편,
충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눈부신 활약이 수해의 아픔을 극복하는 치유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다.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는 수해 현장 곳곳에서 물심양면을 다해 피해복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자원봉사들의 행보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재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윤현모(남, 65세), 김병국(남, 58세), 엄태옥(남,
조길형 충주시장은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북상에 대비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이날 조 시장은 지난달 큰 피해를 입은 산척면 영덕리 송강천을 시작으로 광동천, 다릿재터널, 송강저수지 등 6곳을 점검했다.조 시장은 피해복구 사항 점검과 제방과 도로 상태, 유실 사면 토사 유출,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살펴보며,
충북 제천시가 자체 재난지원금 10만원을 오는 24일부터 지급한다.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한 행사비와 재정 안정화 기금으로 마련한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 지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지급할 재난지원금은 135억원으로, 이날 기준 주민등록자와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 13만4821명이 제천 지역화폐 '모아'를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이하 영화제)에 김다솜(32세) 감독의 작품 ‘우리는 서로에게’가 지역 제한경쟁 예성시네마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충주를 찾는다고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두용)에서 밝혔다. 김감독은 고향이 충주이며 학교는 2007년 중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과를 졸업하였으며 부모님도 현재 고향에 계시는‘충주의 딸
조길형 충주시장이 재난재해의 확산을 막아내기 위한 대응체계의 점검과 보완을 재차 강조했다.조 시장은 31일 열린 재난대책 영상회의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중앙방역지침 준수와 시민 불안감 해소”라며 “정부와 충청북도에서 하달되는 방역지침을 전 직원이 숙지해서 상황 대응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동참해야만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