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선정된 김대연씨(55·초석건축사무소장)의 수상을 실시했다.김대연씨는 증평보강천체육공원조성과 증평인삼판매장보수공사 설계 등 건설 기술(설계·감리)분야에서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 지난 12월 1일부터 건설경영, 건설공로, 학술,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17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결과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조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등의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됐다.군은 이번평가에서 지난 8월 준공한 증평읍 연탄리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29일 농업인 자율형 공모사업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총사업비 3억원(군비 70%, 자부담 30%)이 투입되는 농업인 자율형 공모사업은 개인은 2000만원, 단체는 5000만원 이내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만40세 이하 청년 농업인은 우선 선발한다.사업 신청 대상은 진천군에 주소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충서) 여점숙(65·여) 자문위원이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여점숙 자문위원은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11기~12기 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고 현재 18기 위원으로 재위촉돼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충북 음성군은 오는 16일까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의 구조개선과경영안정 및 지원을 위해 17년도 4분기 소상공인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관내 주소와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음성센터를 통하여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으로서 경제과 생활경제팀(☎043- 87
김흥기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017년 정부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29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군에 따르면 김흥기 소장은 지역특화작목 육성, 신소득작목 육성·보급, 농업인단체 육성 및 유기농업 기반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유기농업군 괴산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 소장은 냉
지난 21일 29명이 화재로 숨진 충북 제천시 하소동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 건물이 경매 과정에서 '허위 유치권'이 행사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유치권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시공업체나 건축업자가 미수금을 받을 때까지 담보용으로 건물을 점유할 수 있는 권리다.28일 충북경찰청 수사본부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문제의 건물은 애초
충북 제천시는 29일과 내년 1월2일에 열기로 했던 종무식과 시무식을 청내방송으로 대신하기로 했다.제천시는 애초 29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기로 했다. 이 종무식에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 4명과 올해의 공무원 3명(도시미화과 배경수 생활환경팀장, 투자유치과 류관우 투자유치팀장, 한방바이오과 이종환 엑스포지원팀장) 표창 등으로 진
6·13 지방선거 충북지사 자리를 두고 이미 두 차례 민선 지사를 지낸 이시종 현 지사와 새로 지사직에 도전하는 오제세(충북 청주서원·4선) 의원의 '여당 후보'가 되기 위한 신경전이 벌써부터 뜨겁다.이 지사의 경우 민선 5~6기 연이어 충북지사를 역임한 만큼 지역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충북 충주에서 17~18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홍대의)는 2018년 무술년 개띠 해를 맞아 자연이 만들어낸 황금색 개를 닮은 바위 경관을 사진으로 담아 소개했다.속리산국립공원 주 능선인 천왕봉 ~ 문장대구간에는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의 배석대, 가부좌 자세로 앉아있는 부처님 모습의 청법대, 원숭이와 고릴라를 닮은 바위 등 자연적으로 형성된 다양한 모양의 바위를 볼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건물주 이모(53)씨가 구속됐다. 건물 관리과장 김모(51)씨는 영장이 기각됐다.청주지법 제천지원 김태현 영장전담 판사는 27일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김 판사는 이씨와 함께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
충북 진천군은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하고 근무의욕을 제고하는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28일 진천군에 따르면 1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기간제근로자 44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른 조치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게된다.군은 또 정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열린혁신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열린혁신평가는‘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 구현을 위해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평가는 계획 수립, 추진 전략, 체계 구축, 과제 발굴 등 4개 항목 11개 지표로
충북 진천군은 축산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친환경 깨끗한 축산업 육성을 위한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며 국비, 지방비, 융자금 등 6억8700만원을 투자해 악취 저감시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11월 사업 신청자 접수 후 현장실사, 공개발표회,
충북 증평군은 친절서비스 실천으로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친절행정 UP ! 행복감동 UP !’민원 우수 공무원 및 부서를 선발했다.군은 ▲민원응대 친절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피드 ▲민원·행정제도 개선 ▲민원처리 상승률 등 5개 분야의 평가를 통해 총 6명
◇5급 승진▲기획조정실 박왕순 ▲미래전략실장 신동석 ▲문화홍보체육과장 송현욱 ▲평생학습센터소장 남기옥 ▲시설관리사업소장 임승혁 ▲지역개발건축과장 정태수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홍인종◇5급 전보▲경제교통과장 김창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수정 ▲세정과장 송상호 ▲진천읍장 조동제 ▲민원과장 김영숙 ▲백곡면장 유성현◇6급 승진▲안전건설과 김민석 ▲의회사무과 이재식
27일 충북 진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권수각 제68대 진천경찰서장이 취임했다.권수각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들을 내 부모 내 형제 같이 섬기고 주민들이 경찰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 전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행복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사회적 약자보호를
충북 도내 한 국립대 교수가 입시 면접과정에서 '홀어머니 자녀는 범죄율이 높다' 등의 인권 침해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26일 이 대학에 따르면 모 학과 A교수가 면접과정에서 수험생에게 입시와는 관련 없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이 같은 사실은 면접 과정이 고스란히 찍힌 동영상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드러났다.면접관인 A교수는 한 수험생에게 "
충북 진천상공회의소(양근식 회장)는 28일 오후 3시 화랑관에서‘제1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군수, 안재덕 의장을 비롯해 진천군 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식전공연, 참석자소개, 우수기업과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 장학금수여, 상공회의소회장 기념사, 내빈축사, 축하공연
충북 진천군 장관리에 소재한 진천종박물관이 테마전 "종, 생활과 만나다"를 개최한다.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변화되어 온 생활종의 다채로운 면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린다.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 주술적 상징으로서 신과 소통하는 매개였으며, 전쟁과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나 올림픽 등의 국가적 행사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