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청안면이 조성한 해바라기 꽃동산이 5년째 황금물결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뿜어내며 주위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청안면은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청안면 읍내리 일원에 남ㆍ여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회장 정상덕, 전병옥) “해”를 닮은 해바라기 2만5000개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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