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희귀꽃나무인 백진달래가 군락지를 이뤄 눈길을 끈다. 10일 만개한 백진달래 순백의 꽃잎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듯 바람결에 따라 춤을 추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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