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시 29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한 아파트 화단에 육군 일병 A(2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 15층 계단에서는 A씨의 소지품이 발견됐다.

경찰은 전방의 한 부대에 복무하던 A씨가 휴가 중 투신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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