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2시4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정화조 맨홀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20일 오전 2시4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정화조 맨홀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건물 432㎡와 지게차, 집게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해 잔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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