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동진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배광숙씨
배광숙(여·55)씨가 충북 괴산군 괴산동진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21일 괴산여성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호영 로타리클럽 충북지구 총재 및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배광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로타리클럽 본연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사랑나눔과 봉사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 신임 회장은 그동안 로타리클럽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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