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38)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현의 부인이 6일 서울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6년 교제한 4세 연하와 2013년 4월 결혼했다. 2016년 12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김준현은 2007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등의 코너에서 인기를 누리며 '고뤠~' 등 유행어를 남겼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JTBC '팀셰프', 코미TV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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