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덕산파출소에서 권수각 서장을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파출소 리모델링 테이프 커칭식을 갖고 있다.
충북 진천경찰서(서장 권수각)는 11일 덕산파출소에서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덕산면장, 군의원, 노인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덕산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덕산파출소는 1995년 10월 1일 현 위치에 청사를 신축한 후 건물 노후와 혁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치안수요 증가로 리모델링사업이 필요했다

이번 리모델일을 통해 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경찰관이 근무하고 파출소를 찾는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권수각 서장은 "신축기간동안 힘들게 지낸 덕산파출소 직원들과 지역주민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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