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신인 기대주인 12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로 데뷔한다. 8월19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데뷔 단독 콘서트 '루나버스(LOONAbirth)'를 연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국내 걸그룹이 데뷔 공연을 (3000석 규모) 올림픽홀에서 여는 것은 처음"이라고 자랑했다.

이달의소녀는 2016년 10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ViVi),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 12명의 멤버를 1년5개월에 걸쳐 소개해왔다.

 

 

 

 

5월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이라는 타이틀로 2200석 규모 팬 미팅을 여는 등 지속해서 프로모션도 열었다. 공식 팬클럽 1기 '오빛' 모집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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