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뮤직페스티벌 포스트
무더운 열대야를 잊게 해줄 ‘2018 생거진천 한 여름 밤의 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충북 진천군 진천읍 백곡천 둔치에서 펼쳐진다.

진천예총 주최‧주관과 진천군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버스킹 공연, 음악동호회 연주회 등 각종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초청가수로 박구윤, 민지, 상근아, 홍가림, 이혜진, 단비, 아이노크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한 여름 밤, 열정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유난히 무더위가 심했던 올 여름 이번 뮤직 페스티벌이 군민들의 지친 심신이 힐링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약 2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홍보체육과(☎043-539-3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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