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학교로' 누리집 화면.

충북도교육청이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활용한 일반 원아모집 추첨결과를 4일 발표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한 이번 일반 원아모집 추첨 결과는 이날 오후 7시 '처음학교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반모집으로 선발된 원아의 보호자들은 5일부터 8일까지 '처음학교로'를 통해 해당 유치원에 등록하면 된다.

입학 원아 정원을 채우지 못한 유치원은 원아 모집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해 추진할 수 있으며, 원아 추가모집은 '처음학교로'나 직접모집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입학 유치원을 결정하지 못한 원아의 보호자들은 추가 원아 모집 일정을 확인해 입학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 도내에서는 국립 1개원과 공립 241개원(단설 23개, 분교 포함 병설 218개), 사립 76개원 등 모두 318개 유치원이 '처음학교로' 시스템을 이용해 원아 모집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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