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태양광 발전설비 나눔사업’은 취약계층에게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를 통한 안정적 에너지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협약 기간은 5년으로, 부강이엔에스(주)는 매년 군이 추천하는 취약계층 1~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3kw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5년간 안전관리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한부모가구와 저소득가구 2세대에 설치를 지원한다.
박규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계층에게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하여 에너지복지 실현과 녹색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 석곡동에 소재한 부강이엔에스(주)는 2007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