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장천배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김득신 문학관 건립 공사현장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진생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충북 증평군의회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의정활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의회는 지난 7일 김득신 문학관 건립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상황 및 향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및 대책방안을 청취했다.

45억원이 투입되는 김득신 문학관은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 연면적 186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학습실, 토론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올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장천배 군 의장은 "김득신 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주민불편사항 등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발로 직접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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