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무관은 ‘천년의 신비, 농다리’라는 주제로 농다리의 유래와 역사, 특징 등에 대해 뛰어난 말하기 실력을 선보여 입상했다.
지난 2017년 공직에 입문한 박 주무관은 현재 이월면 산업개발팀에서 축산․재난재해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꼼꼼한 업무추진 능력으로 동료 공지자와 지역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박지혜 주무관은 “앞으로도 꾸준히 외국어 능력 향상에 매진해 군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공무원의 외국어학습 동기부여 및 경쟁력 있는 지방의 국제화 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된 이번 외국어 연설대회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참가분야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연설부문과 토론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