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성 회장
충북 진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권순성 회장(52세)이 3일 한울웨딩컨벤션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권순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 된 우리, 함께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국제로타리클럽 테마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진천로타리클럽은 1972년 창립하여 현재 90여명의 회원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사랑의 집짓기사업, 자전거타기 대행진,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인터렉트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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