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새마을금고 엄대섭 이사장이 회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북 증평새마을금고는 행복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회원 400여명과 함께 강원도 정동진으로 낭만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엄대섭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부터 추진한 기차여행에 많은 회원분들이 큰 호응을 보내줘 다시한번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복만들기 사업은 노래자랑과 기차여행 등 금고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해주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도 경로당 라면 지원, 군장학회 및 지역 내 학교 장학금 전달, 산악회운영 지원 등과 같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증평새마을금고봉사단을 통한 점심봉사 및 연탄나누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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