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새마을회가 묵묵히 생산적일손봉사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회는 5일 무더위 속에서 생산적일손봉사의 일환으로 감물면 하미전마을의 한 사과농가를 방문, 1만3000㎡에 달하는 과수원에서 잎 따기 작업을 도우며 바쁜 농사철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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