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전국 80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하성래 지사장을 비롯해 직원 12명이 참여하여 낡고 오래되어 물이 새는 보일러실 신축 및 외벽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했다.
하성래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농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