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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3달 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운영
김수광  |  news9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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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2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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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긴급지원반이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9~11월 3개월 간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일할 능력이 있는 근로자를 채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 또는 공공일자리에 투입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재난·재해·부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쌀 3ha, 과수 1ha, 화훼0.3ha, 채소 1.5ha 미만 농가) 및 소기업(연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업체), 여성‧장애인‧고령농가 등이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기업은 군 경제과 혹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최대 60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15개 농가, 1개 공공정비에 연인원 377명을 투입해 일손부족으로 인한 시름을 덜어줬다.

한편 긴급지원반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로 인한 생계안정 효과도 있다.

군이 운영하는 긴급지원반은 총 6명으로, 3인 1조로 나뉘어 현장에 투입된다.

하루 일당은 6만6800원으로, 간식비와 수당 등을 더하면 월 210만~ 230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긴급지원반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호응이 좋다”며 “많은 농가와 기업이 신청해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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