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투데이
사회
정우택 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결국 이길 수 있는 사람 공천받아야"
김수광  |  news95@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6  11:19: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정우택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이 내년 21대 총선과 관련한 도당 운영 방향 등을 밝히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5일 내년 21대 4월 총선과 관련해 필승의 경쟁력 있는 공천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연 간담회에서 "총선 승리는 결국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고 땀과 노력을 흘린 사람이 공천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5선에 고지에 도전하는 자신을 포함해 어려움에 처한 당에 이바지한 후보자가 출마해야 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힌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내년 총선은 청주에서 16년 만에 3개(흥덕·서원·청원) 선거구를 탈환하고 나머지(비청주권) 4개 선거구에서도 한국당이 승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 선거구 석권 포부를 다졌다.

그는 필승 전략으로 중앙당의 높은 지지율과 출마자의 경쟁력을 들었다.

정 위원장은 "국민은 좌파독재 문재인 정권에 강하게 맞서는 선명한 야당을 원한다고 본다"며 "당이 문 정권과 총선을 겨루려면 당이 화합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도당 차원에서 정책실장제 도입도 제시했다.

그는 "정책실장제를 도입해 정책적으로 도민이 원하는 공약을 발굴하고 상황을 점검하는 시스템, 도정의 난맥상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도당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와 함께 총선에 대비한 인재 영입도 언급했다.

그는 "중앙당이 2000명 수준에서 인재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며 "1차로 150명 안팎에서 인재를 영입할 것으로 아는데, 충북에서 몇 사람이 포함될지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1차 영입 대상 인재는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신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선거구에 윤갑근 전 검사장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인재가 많이 영입돼 당을 구원·협조하는 방향은 바람직하고 신진세력 입당을 환영한다"면서도 "공천 경쟁력에서 부담되지 않는다. 개의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대신에 "상당선거구는 제가 다선이고 충북을 대표하는 버팀목으로서 다음 국회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9개월째 공석인 청주 청원 당협위원장에 바른미래당 김수민(비례대표) 의원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김 의원은 비례대표라서 당적을 옮기려면 사퇴를 해야 해서 지금으로선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다른 당에서 곶감 빼오듯이 하는 건 정치적 도의상이나 원칙상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김수광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는 1994년 청주 처제 강간살인범
2
제19기 민주평통 증평군協, 19일 출범
3
제4회 괴산유기농페스티벌 20일 개막...이틀간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4
음성군, 중국 강소성 태주시와 ‘자매결연 재개 협약’ 체결
5
제4회 증평 아고라 북 페스티벌 오는 28, 29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서
6
해마로푸드서비스(주), 사랑의 삼계탕 3000팩 기탁
7
진천군,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 출범
8
진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총력
9
'서류 꾸며 수당타고 만취후 무단결근' 충북 학교 감사 적발
10
괴산군, ‘중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본격 추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 9길 14 대양 B/D 201호  |  대표전화 : 043-533-7405 |  팩스 : 043-537-5672
발행인 : 박병모  |  편집인 : 이인호  |  등록번호: 충북아00092  |  등록연월일 : 2012.12.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모
Copyright © 2013 매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i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