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15일 오후 2시55분께 충북 단양군 단성면 수중보에서 제트스키를 타던 A(50)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께 일행들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고 남한강을 따라 내려오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1시간15분여만에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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