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정민 주무관과 지예린 주무관이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송기섭 군수 앞에서 선서하고 있다.
충북 진천군이 ‘적극솔선, 적극당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적극행정 확산·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1일 개최했다.

군은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적극행정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를 마련했다.

군민을 최우선을 여기고 군민 눈높이의 부응하는 맞춤 서비스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전 공직자를 대표해 서정민(전략사업담당관, 행정8급) 주무관과 지예린(민원과, 시설8급)주무관이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것을 대내외 선포했다.

또한 적극행정의 정의와 추진 방향, 효과에 대한 동영상도 시청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송기섭 군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1등을 달성하고 있는 진천군의 뛰어난 행정력과 더불어 군민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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