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52분께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의 레미콘 공장에서 근로자 A(53)씨가 7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A씨는 이날 레미콘 폐슬러지를 보관하는 원통형 탱크 위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