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투데이
정치
文대통령 국정 지지율 44.2%…4주만에 하락 전환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07  11:23:5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주만에 하락 전환해 다시 40% 중반대로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다시 50% 선을 넘어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11월 1주차 주중 잠점집계(4~6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3.3%포인트 하락한 44.2%(매우 잘함 26.2%, 잘하는 편 18.0%)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 10월 2주 41.4%에서 10월 3주 45.0%, 10월 4주 45.7%, 10월 5주 47.5%로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4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0%포인트 상승한 53.1%(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4.3%)를 기록해 다시 50% 선 위로 올라왔다. 부정평가 역시 4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지난 조사에서 1.6%포인트에서 오차범위(±2.5%p) 밖인 8.9%포인트로 벌어졌다.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2.7%로 집계됐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 사퇴와 모친상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번주에는 북한 방사포 발사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하락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지난주 후반 북한의 방사포 발사 여파,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 논란, 독도 헬기 사고, 대입 정시확대 논란, 자영업자 감소 등 경제 어려움,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압박, 대일 굴욕외교 논란, 조국 전 장관 압수수색 및 검찰소환 가능성 등 각종 부정적 보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79.1%→75.5%, 부정평가 22.5%), 중도층(45.1%→38.3%, 부정평가 59.4%), 보수층(19.3%→18.2%, 부정평가 80.6%) 등에서 모두 지지율이 하락했다

또 ▲부산·울산·경남(41.9%→32.8%, 부정평가 61.4%) ▲광주·전라(72.9%→64.8%, 부정평가 32.8%) ▲대전·세종·충청(43.8%→39.1%, 부정평가 56.5%) ▲서울(49.6%→45.6%, 부정평가 53.4%) ▲대구·경북(31.2%→28.4%, 부정평가 68.1%) ▲20대(50.0%→37.6%, 부정평가 58.9%) ▲30대(56.5%→49.6%, 부정평가 47.7%) ▲50대( 45.8%→44.5%, 부정평가 52.8%) 등 대부분의 지역·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2만6318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4명이 응답을 완료해 5.7%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인기기사
1
증평군, 지역자율방재단 단체상해보험 가입…안전한 임무 수행 위한 보호장치 마련
2
음성군, 언제든지 민원 증명서 발급 확대
3
282회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 개회
4
"국악! 아직도 호적이 없습니다."국악법 제정 촉구 100만 국악인 대토론회
5
진천군의회 김기복 의원 5분 자유발언
6
충주 곳곳서 사랑나눔 연탄 전달‘훈훈’
7
충주교현초 반기문 제 8대 UN사무총장 초청 특강 개최
8
충주사과 대만 수출 확대를 위한 협약서 체결
9
제281회 진천군의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 개최
10
증평군음식물쓰레기처리대책위, 청주시에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A사 폐쇄 촉구 군민 서명부 전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 9길 14 대양 B/D 201호  |  대표전화 : 043-533-7405 |  팩스 : 043-537-5672
발행인 : 박병모  |  편집인 : 이인호  |  등록번호: 충북아00092  |  등록연월일 : 2012.12.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모
Copyright © 2013 매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i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