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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류현진 정말 필요한 팀 화이트삭스·미네소타·양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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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5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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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3차전에 선발 출전해 2회 투구하고 있다.류현진은 1회 2점 홈런을 허용해 0-2로 뒤진 가운데 다저스는 4회 초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뒤 그에게 적합한 행선지로 수많은 팀이 언급됐다.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 등판해 182⅔이닝을 소화하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빼어난 성적을 거둔 류현진은 선발 투수를 필요로 하는 팀에 매력적인 FA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원 소속팀인 다저스를 제외하고 류현진을 정말 필요로 하는 팀과 계약을 제시할만한 팀을 정리했다. 이 기사에 무려 16개 팀을 언급했다.

MLB닷컴은 '현실적으로 류현진 영입이 가능한 팀'으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뉴욕 양키스를 꼽았다.

이 매체는 "화이트삭스는 선발 투수를 필요로 하고, 돈을 쓸 수 있는 능력도 있는 팀"이라며 "올해 팀 앤더슨, 루카스 지올리토, 일로이 히메네스, 요안 몬카다가 성장했지만, 선발 투수를 영입하기 좋은 시기"라며 "선발 투수 쇼핑 리스트에 류현진만 포함해서는 안된다. 검증된 선발 투수를 적어도 두 명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이트삭스는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팀 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정말 류현진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 두 번째 팀으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꼽혔다.

MLB닷컴은 "호세 베리오스, 제이크 오도리지를 제외한 선발진은 유동적이다. 카일 깁슨, 마이클 피네다, 마틴 페레스가 모두 FA 시장에 나갔다. 또 미네소타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강한 선발 투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그래프닷컴이 예상한 3년 4800만달러가 류현진의 예상 계약 수준이라면 미네소타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MLB닷컴은 "양키스타디움이 타자 친화적이지만, 양키스는 류현진 같은 왼손 투수를 찾고 있다. 또 정상급 선발 투수를 보강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류현진이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뉴욕으로 오도록 설득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또 게릿 콜과 스티븐 스트라스버그를 영입하는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 양키스 팬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LA 에인절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탬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류현진 영입에 나서야 하지만 상황이 복잡한 팀'으로 분류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밀워키 브루어스는 '류현진을 영입하면 도움이 되지만 계약이 쉽지 않아보이는 팀'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MLB닷컴은 MLB트레이드루머스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하기도 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팬들을 대상으로 FA 시장 상위 10명의 행선지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메이저리그 팬들은 류현진의 다저스 잔류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쳤다. 46.5%가 류현진이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텍사스 이적이 8.7%, 에인절스행이 6.2%로 2, 3위였다. 양키스(5.8%), 미네소타(4.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3.9%) 순이었다.

MLB닷컴은 "류현진의 다저스 잔류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이번 투표에서 텍사스가 2위에 오른 것도 흥미롭다. 류현진과 같은 국적인 추신수가 텍사스 구단에 류현진 영입을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류현진이 텍사스와 3년 5400만달러에 계약할 수도 있다"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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