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지역에 연일 이어지는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이 추위를 녹여내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에 기반을 잡고 있는 청풍김씨 2세 시랑인우공종중은 23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풍김씨 종중은 5년 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해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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