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투데이
정치
하태경 "임종석 다음은 누군가? 대통령 침묵하면 안돼""靑 비서실 3곳을 움직일 정도의 파워는 대통령에 있어"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31  11:08: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차 당대표단-주요당직자 확대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31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전날 검찰에 소환된 것과 관련해 "대통령은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단 회의에서 "시중에는 임종석 다음에 누구냐는 말이 빠르게 돌고 있다"며 "대통령이 관건부정선거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울산관권선거에 대통령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는 청와대 비서실 3곳이 개입했기 때문이다"라며 "민정수석실, 정무수석실, 균형발전비서관실, 세 곳을 함께 움직일 정도의 파워는 대통령과 비서실장이 갖고 있다. 비서실장이 대통령이 반대하는데도 움직였을 가능성은 없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그 비서에 시킨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고, 국민은 '관권선거 몸통'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면서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답변해야 한다. 무관한지 알고도 방치했는지 아니면 항명하고 임종석 전 실장이 움직였는지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와 관련해선 "질본(질병관리본부)과 정부 입장이 충돌하고 있다"며 "질본은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비판했다.

하 책임대표는 "잠복기 (전염) 문제가 과학적으로 입증 안 됐다는게 질본 입장인데 과학은 경험 뒤에 나온다. 사람들 다 감염되고 죽어나가야 그 이후에야 과학이 나온다"며 "중국에서 잠복기 전염 사례 나오고 있다. 중국도 인정하고, WHO도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 상황에서는 학자가 아닌 정치인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 대통령이 직시하고 무증상 감염 잠복기 감염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무증상 잠복기 감염 문제는 현재 감염을 막는데 있어 굉장히 핵심적 요인이다. 이 상황에서는 공세적으로 가야 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폭우 실종 50대 1명 시신 도담삼봉 인근서 발견
2
진천군, 생거진천 깨소금 캠프 프로그램 운영
3
진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일손 인력지원반 연장 운영
4
증평군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구성 및 운영회의 개최
5
증평군, “폐 스마트 폰 활개치다”
6
진천소방서-경찰서‘공조(共助)’속 수난 현장 신속 대응
7
기생충박물관 오는 10일 재개관
8
괴산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총력
9
음성군, 음성읍에 생활문화센터 조성공사 착공
10
이시종 도지사, 충북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호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 9길 14 대양 B/D 201호  |  대표전화 : 043-533-7405 |  팩스 : 043-537-5672
발행인 : 박병모  |  편집인 : 이인호  |  등록번호: 충북아00092  |  등록연월일 : 2012.12.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모
Copyright © 2013 매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il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