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 관계자와 진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교육장실에서 변상준 학생(오른쪽 두번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장실에서 농협진천군지부 지부장, NH투자증권 센터장,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 희망나무 장학금 전달식' 을 실시했다.

‘희망나무 장학금’은 NH투자증권이 2005년부터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기탁된 장학금 200만원은 진천고 변상준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재명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지원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H 관계자는“청소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꿈꿔갈 수 있도록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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