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교육청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 활동하고 있다.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개학전 학교방역을 위해 자체 방역단을 구성하여 학교를 지원하기로 했다.

방역단은 진천 관내 시설관리 주무관으로 구성되었고, 교사 내ㆍ외부 및 놀이시설 등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합동소독을 실시한다.

박영균 행정과장은 “관내 학교 5~6개를 구역별로 6개 방역팀으로 구성하고 합동으로 학교방역을 실시함으로써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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