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 괴산군 문광면사무소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났다.

문광면에 따르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한 여성이 지난 9일 오전 11시쯤 문광면사무소를 찾아와 현금 100만원이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하고 조용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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